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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찌 청담 플래그십에서에서 열린 구찌(GUCCI)의 오스테리아 서울 이전·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이영애가 2일 오후 서울 강남구 구찌 청담 플래그십에서에서 열린 구찌(GUCCI)의 오스테리아 서울 이전·리뉴얼 오픈 기념 행사에 참석해 볼 하트 포즈를 취하고 있다. /뉴스1

배우 이영애가 15살 딸의 근황을 전하며 아이돌 데뷔 가능성을 언급해 화제다.

8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이영애는 딸이 아이돌에 관심이 많아 오디션을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그는 “딸은 나와 달리 아이돌을 좋아한다. 그냥 내버려두고 있다”며 “못하게 하면 ‘엄마 때문이다’라는 소리 듣는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아미(방탄소년단 팬덤명)’로 유명한 엄마의 영향이 아니냐는 신동엽의 말에는 “딸도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보이넥스트도어를 좋아해 최근 함께 콘서트를 다녀왔다”고 전했다. 다만 “엄마로서 걱정도 많다. 아이들이 연예인을 보며 화려한 면만 보지, 그 이면에 있는 힘든 과정을 모르기 때문”이라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이영애의 딸은 선화예술중학교 성악과에 재학 중이며, 노래와 예술에 대한 재능을 키우고 있다. 이영애는 과거에도 “연예인 끼가 있는 쌍둥이 남매 중 딸이 더 많은 관심과 재능을 보인다”고 밝힌 바 있다.

이영애는 2009년 재미교포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해 쌍둥이 남매를 두고 있다.

한편 이영애는 오는 20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주말드라마 ‘은수 좋은 날’에 출연한다. 드라마는 평범한 학부모 ‘은수’(이영애)와 비밀스러운 선생 ‘이경’(김영광)의 동업 이야기를 다룬다.

조선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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