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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30일 서울 중구 예금보험공사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출근하며 입장을 밝히고 있다. 문재원 기자


이혜훈 기획예산처 장관 후보자가 과거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게 폭언한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이 추가로 공개됐다.

주진우 국민의힘 의원은 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이 후보자가 바른정당 국회의원 시절 보좌진에게 폭언한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녹취파일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보좌진에게 “하, 기가 막혀서. 핸드폰으로는 검색이 안 되는 게 얼마나 많은지 알아? 그것도 몰랐단 말이야? 너 언론 담당하는 애 맞니? 너 그렇게 똥오줌을 못 가려? 보면 모르겠어? 아, 말 좀 해라”라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서 “이혜훈이 또 다른 제3의 보좌진에게 갑질하는 음성을 추가 공개한다”며 “밤 10시25분경 보좌진에게 전화해 폭언과 막말을 쏟아냈다”고 밝혔다. 그는 “제보자는 ‘이혜훈이 특히 본인 기사에 극도로 예민해 분노를 조절 못 하는 습성이 있었다’고 밝혔다”며 “매일 이랬다는 얘기”라고 적었다.

주 의원은 “우선 밤 10시25분에 전화한 것 자체가 폭력”이라며 “새벽 폭언도 다반사였다. 자기 아들들은 국회 특혜 인턴에, 공항 의전도 받았다. 분노가 치민다”고 적었다. 그는 “이혜훈 같은 쓰레기 인성의 장관은 대한민국 국민의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다. 당장 사퇴하라”라며 “강선우(보좌진 갑질) + 이한주(부동산 투기) + 조국(부모 찬스) + 김남국(재산 은닉) = 이혜훈”이라고 했다.

앞서 주 의원은 지난 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이 의원이 국회의원 시절 인턴 직원에게 폭언한 내용이 담긴 녹취파일을 공개했다. 녹취파일에서 이 후보자는 “너 대한민국 말 못 알아들어”, “너 뭐 아이큐(IQ) 한자리야”, “내가 정말 널 죽였으면 좋겠다” 등 폭언을 했다.

경향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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