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 판매량 1위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사진제공=스타벅스 코리아

[서울경제]

스타벅스 코리아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의 누적 판매량이 5000만 개를 넘어섰다고 9일 밝혔다.

2015년에 첫 출시된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는 촉촉한 카스텔라 안에 생크림이 듬뿍 들어있는 케이크로, 시즌 한정 푸드로 출시됐으나 고객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상시 판매 푸드로 전환됐다. 생크림을 케이크 외관에 바르는 보편적인 생크림 케이크에 대한 역발상에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제품은 출시 첫 해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10년 연속 스타벅스 전체 푸드에서 부동의 판매량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매일 2만 개 가까이 판매되는 등 출시 시점부터 10년이 지난 현재까지 스타벅스 케이크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는 장수 상품으로도 자리 잡았다.

스타벅스는 부드러운 생크림 카스텔라를 모티브로 한 파생 상품을 선보이며 라인업을 확장해 나가고 있다. 지난해 12월에는 줄임말인 ‘부생카’를 정식 명칭으로 한 ‘초코 품은 부생카’를 출시했으며 올 7월에는 ‘블루베리 품은 부생카’를 선보였다. 초코 품은 부생카는 출시 후 현재까지 170만 개 이상 판매됐다. 스타벅스는 향후에도 시즌 원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319 美법무부 수사자료 추가 공개…"트럼프, 엡스타인 전용기 8번 탔다".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8 "정말 죄송" 무릎 꿇었다…타이베이 흉기 난동 용의자 부모 사죄.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7 "싼 맛에 사 먹었는데 이게 무슨 일이야"…마트 갔다 가격 보고 깜짝 놀랐다.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6 콘크리트 속 6세女 시신 발견, 되살아난 악몽…日 "197명 아이들, 감쪽같이 사라졌다".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5 예상 뛰어넘은 美성장세에… 트럼프 “관세 덕분”.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4 대포폰 막자고 안면인증?…얼굴까지 털리면 어쩌나.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3 EU 집행위, ‘체코 정부 원전 보조금’ 심층 조사키로.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2 "서방 4개 美동맹국 국민 과반 '美, 문제 해결보단 야기' 인식".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1 뉴욕증시, 3분기 ‘예상밖 강세’ GDP에 상승출발.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10 삼성D램 기술 중국에 넘긴 전직 임원 등 기소.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9 무인 매장서 대놓고 '라방'…CCTV에 딱 걸린 외국인 여성들.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8 "서울대 붙은 우리 아들, 경희대 간다네요"…왜 그런지 봤더니.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7 독일, 시리아 범죄자 본국 송환…내전 발발 이래 처음.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6 우원식, 주호영 사회 거부에도 “필버는 계속…양당 방안 내달라”.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5 쿠팡 “근로감독 강화될라” 과로사 노동자 산재 취소 소송까지.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4 영수증에 ‘일회용컵값’ 표시할 뿐…텀블러 사용 늘진 미지수.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3 미 법무부, 엡스타인 자료 1만 건 추가 공개…"트럼프, 전용기 8번 이용".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2 구더기 들끓는 시신에 살충제·방향제까지…3년 6개월만에 들통나자 “형 무겁다” 항소.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1 부산 찾은 이 대통령, 해수부 장관 인선에 “지역 인재 구할 것”.jpg new 뉴뉴서 2025.12.24 0
45300 미국 3분기 GDP 4.3% 성장···예상 웃도는 깜짝 성장세.jpg new 뉴뉴서 2025.12.2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