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시영 씨가 캠핑장 이용객들에게 민폐를 끼쳤다는 논란과 관련해 사과의 뜻을 밝혔습니다.
최근 온라인커뮤니티에는 캠핑장을 찾았다가 이시영 씨와 그 일행 때문에 불편을 겪었다는 누리꾼의 게시글이 이어졌는데요.
작성자들은 이시영 씨 일행이 밤 11시 이후 이른바 캠핑장의 매너타임에도 스피커와 마이크를 사용해 과도한 소음을 일으켰다고 토로했습니다.
비판이 커지자 이시영 씨는 SNS에 죄송하다는 사과문을 올렸는데요.
이시영 씨는 캠핑 당일 다른 이용객이 있는 줄 몰랐으며, 자신은 일행들보다 먼저 귀가해 자세한 상황을 인지하지 못했다고 해명했습니다.
다만 이시영 씨는 지난 8월에 미국의 식당에서도 사진 촬영으로 논란에 휩싸였던 만큼, 일부 팬들은 이시영 씨가 공공장소에서는 좀 더 신중하길 바란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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