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연합뉴스/목포해양경찰서 제공]

가족을 태운 차량을 바다에 추락시킨 뒤 홀로 탈출한 40대 가장이 채무 등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광주경찰청은 해당 남성이 그제(1) 새벽 1시 10분쯤 다액의 채무 등으로 힘들어서 아내와 두 아들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바다로 돌진했고, 바다에서 홀로 빠져나왔다고 진술한 점을 토대로 살인 혐의를 적용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남성의 도주를 도운 남성 지인도 함께 붙잡은 가운데 인양한 시신 3구에 대해서는 국과수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920 [단독] 경찰 '남편 명의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 송치 랭크뉴스 2025.06.05
52919 체코 원전 우여곡절 끝에 계약 성사…‘계약 무산’ 한 달만 랭크뉴스 2025.06.05
52918 [단독] 리박스쿨, 윤석열 취임 첫해부터 초등학교 접근 노렸다 랭크뉴스 2025.06.05
52917 젤렌스키 비서실장, 트럼프·푸틴 통화한 날 미 국무장관 만나 추가 대러제재 요청 랭크뉴스 2025.06.05
52916 '슈퍼 여당' 민주, '내란·김건희·채 상병' 특검 속도... 李 방탄 입법은 일단 숨 고르기 랭크뉴스 2025.06.05
52915 600명 감시 뚫고 조직적 부정선거? 봉인 훼손도, 분류기 조작도 ‘불가능’ 랭크뉴스 2025.06.05
52914 “대선 패배 원인은 계엄”…뒷북 자성 나선 국민의힘 랭크뉴스 2025.06.05
52913 [단독] 대선 직전 ‘리박스쿨’ 댓글 조작 정황 네이버에 포착 랭크뉴스 2025.06.05
52912 이대 총학생회장 출신 95년생 손솔, 국회의원 된다 랭크뉴스 2025.06.05
52911 컬럼비아大, 연방 학자금 지원 못받나…美정부 "인증자격 미달" 랭크뉴스 2025.06.05
52910 '거부권' 장벽 사라졌다‥곧바로 '3특검' 처리 랭크뉴스 2025.06.05
52909 리박스쿨 ‘댓글조작’ 의혹 확산… 네이버·다음 곤혹 랭크뉴스 2025.06.05
52908 트럼프 "부채한도 전면 폐지돼야"…감세 이행시 적자 급증 의식? 랭크뉴스 2025.06.05
52907 ‘재판만 3년째’ 대장동 사건, 실체 규명 5년 더 미뤄지나 랭크뉴스 2025.06.05
52906 李 정부 2030년 6G 상용화한다는데… 스타링크·원웹 들어와도 투자 안하는 통신 3사는 어떻게? [이재명 시대] 랭크뉴스 2025.06.05
52905 "이게 진짜?" GD 뮤비 본 MS 경악…카메라도, 배우도 없었다[팩플] 랭크뉴스 2025.06.05
52904 "서울 '국평'이 9억이라고?"…통장 4만개 쏟아진 '이곳' 어디? 랭크뉴스 2025.06.05
52903 [투자노트] 이재명 신정부 출범했지만, 트럼프 장벽은 그대로 랭크뉴스 2025.06.05
52902 [팩트체크] 대선 출구조사 오류 논란…'역대 성적표' 어땠나 랭크뉴스 2025.06.05
52901 “족집게라더니 한 물 갔네”…대선 출구조사 오차 컸다는데, 왜? 랭크뉴스 2025.06.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