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집무실 나서는 오세훈 서울시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서울시청 집무실 앞에서 검찰의 압수수색 관련 입장을 밝힌 뒤 집무실을 나서고 있다. 검찰은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가 연루된 여론조사비용 대납 의혹과 관련해 이날 오 시장에 대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2025.3.20 [공동취재]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정치 브로커' 명태균 씨 사건과 관련해 검찰 조사를 받았다.

이종현 서울시 민생소통특보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오 시장은 명태균 사건 관련 수사에 협조하기 위해 지난 25일 서울중앙지검에 출석, 조사에 응했다"고 밝혔다.

조사는 오전 9시 30분께 시작해 오후 9시 30분께 마무리됐다.

이 특보는 "이번 조사를 계기로 허위와 과장, 왜곡이 바로잡히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012 서울 시내버스 28일 첫차부터 멈춘다…2년 연속 파업(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11 서울 시내버스 파업‥서울시 지하철 늘리고 무료 셔틀 배치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10 [2보] 서울 시내버스 2년 연속 파업…노사 임금협상 결렬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9 김문수·이준석, ‘부패 프레임’ 협공… 이재명 “조작 기소” 역공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8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 28일 첫차부터 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7 [단독] “김건희 수행비서 샤넬 가방 교환 때 관저 공사업체 대표 부인 동행”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6 김문수·이준석, '대북송금'으로 이재명 협공... 李 "나와 관련 없는 일"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5 이준석, 대선 TV토론서 여성 혐오 성폭력 발언···“후보 사퇴” “끔찍한 언어 폭력” 비판 쇄도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4 미·중 긴장완화에 美소비자 심리도 완화…5월 소비자신뢰 98로 ‘껑충’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3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 오늘 첫차부터 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2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 협상 결렬…오늘 첫차부터 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1 ‘가슴팍에 빨간색 숫자 2’… 카리나, 정치색 논란에 사진 삭제 new 랭크뉴스 2025.05.28
49000 [속보]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28일 첫차부터 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28
48999 [속보] 서울 출퇴근 '버스 대란' 현실화... 오늘 첫차부터 총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28
48998 [속보] 서울 시내버스 노사협상 결렬…28일 첫차부터 파업 new 랭크뉴스 2025.05.28
48997 트럼프 “무역합의 안되면 우리가 결정 권한 있어… EU, 시장 더 열길” new 랭크뉴스 2025.05.28
48996 [사설] '계엄 옹호' 윤상현 중용...김문수, 중도층 안중에 없나 new 랭크뉴스 2025.05.28
48995 [사설] 李 이어 金도 ‘선거용 추경’…대선 후 적정 시기·규모 검토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28
48994 비상계엄 책임론·사법리스크 난타전…"내란 진압" "방탄 독재" new 랭크뉴스 2025.05.28
48993 정자 기증받아 낳은 아이가 희귀암?…DNA 조사결과 '충격' new 랭크뉴스 2025.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