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영동시장·용인 단국대 캠퍼스·남양주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유세
주말 수도권 표심 공략 나선 이재명 후보
(부천=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부천시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5.24 [email protected]
(부천=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24일 경기 부천시 부천역 북부광장에서 열린 유세에서 시민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2025.5.24 [email protected]
(서울=연합뉴스) 한주홍 기자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는 6·3 대선을 8일 앞둔 26일 자신의 정치적 고향인 경기를 다시 찾아 수도권 민심 잡기에 나선다.
이 후보는 이날 오전 경기 수원시 아주대학교에서 대학생들과 간담회를 갖고 청년 세대가 겪는 학업·취업 관련 애로사항을 청취한다. 아울러 대학생과 20대를 겨냥한 공약도 발표할 예정이다.
간담회 후에는 수원시 영동시장 입구, 용인시 단국대 죽전캠퍼스 정문에서 집중 유세를 벌이고, 이어 남양주시 평내호평역 광장에서 유세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앞서 이 후보는 지난주에도 경기 남부와 북부를 잇따라 방문하며 수도권 민심에 호소한 바 있다.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