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백령도에서 사체 일부가 훼손된 점박이물범 1구가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1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면 고봉포구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 사체 1구를 인양했습니다.
인양된 점박이물범 사체는 길이 155㎝, 둘레 120㎝, 무게는 65kg입니다.
인천해경은 금속탐지기를 통해 확인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습니다.
점박이물범은 천연기념물 331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입니다.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한 점박이물범은 불법 포획하거나 훼손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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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한 점박이물범은 불법 포획하거나 훼손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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