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인천 백령도에서 사체 일부가 훼손된 점박이물범 1구가 발견됐습니다.

인천해양경찰서는 오늘(25일) 오후 1시 20분쯤 인천 옹진군 백령면 고봉포구에서 천연기념물인 점박이물범 사체 1구를 인양했습니다.

인양된 점박이물범 사체는 길이 155㎝, 둘레 120㎝, 무게는 65kg입니다.

인천해경은 금속탐지기를 통해 확인 결과 불법 포획 흔적이 없어 사체를 지자체에 인계했습니다.

점박이물범은 천연기념물 331호이자 환경부 멸종위기 야생생물 2급입니다.

해양수산부가 해양보호생물로 지정한 점박이물범은 불법 포획하거나 훼손할 경우 형사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사진 출처 : 백령도점박이물범생태관광협의체 제공]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3294 인천 백령도 해상서 천연기념물 점박이물범 사체 발견 랭크뉴스 2025.05.25
33293 '거북섬 웨이브파크' 뭐길래... 온라인 공방 벌이다 형사고발까지 랭크뉴스 2025.05.25
33292 국민의힘·이준석 “거북섬은 유령섬”…민주당 “발언 조작, 고발” 랭크뉴스 2025.05.25
33291 김문수, '당정 관계 재정립'으로 윤석열과 거리두기 시도‥"박근혜 명예 회복돼야" 랭크뉴스 2025.05.25
33290 김문수, '윤석열·아스팔트 우파'와 거리두기... 본격 외연 확장 행보 랭크뉴스 2025.05.25
33289 스마트폰 관세 압박 덮친 삼성전자… 투자자들 ‘안갯속’ 랭크뉴스 2025.05.25
33288 “나의 선수를 피 묻은 SPC 빵에 끼워팔지 말라”…크보빵 불매운동 확산 랭크뉴스 2025.05.25
33287 설난영 "앞으론 법카 사용 마세요"…SNL 출연해 김혜경 비판 랭크뉴스 2025.05.25
33286 딸은 다 알면서 담요 던졌다…"한강에 가자" 엄마의 죽음 랭크뉴스 2025.05.25
33285 "이대로라면 정말 큰일 난다…수억명 대이동 불가피" 해수면 급상승 우려 랭크뉴스 2025.05.25
33284 '민심 풍향계' 충남 찾은 이재명... "주가조작땐 완전 거지 만들 정도로 혼낼 것" 랭크뉴스 2025.05.25
33283 [현장+]"사전투표 참여해달라"…'부정선거' 선 그은 김문수 랭크뉴스 2025.05.25
33282 이재명·김문수 “충청 민심 잡아라” 중원 격돌 랭크뉴스 2025.05.25
33281 "즐겁고 신나는 날" 어깨춤…강릉 해변서 '생전 장례식' 치른 박정자 랭크뉴스 2025.05.25
33280 코로나 때도 늘었던 카페마저 감소…자영업 비명 심상찮다 랭크뉴스 2025.05.25
33279 150명 문상객 웃음 터졌다…빨간 구두 박정자 '1박2일 장례식' 랭크뉴스 2025.05.25
33278 누리호가 쏘아 올린 KAIST 차세대소형위성2호, 2년 임무 완수 랭크뉴스 2025.05.25
33277 이재명-김문수 격차 9.3%p…보수 결집, 중도·무당층 일부 이탈 랭크뉴스 2025.05.25
» »»»»» 백령도서 훼손된 점박이물범 사체 1구 발견…지자체 인계 랭크뉴스 2025.05.25
33275 딸은 다 알면서 담요 던졌다…“한강에 가자” 엄마의 죽음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