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동대문구
2025년 5월 21일

윤석열 전 대통령, '부정선거' 주제 영화 관람

영화 끝나자 관객들 "윤석열" 연호‥尹 일어서서 인사


[현장 관계자]
"일반 관객분들은 잠시 착석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 VIP께서 퇴장을 하셔야 되는데 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니까 일반 관객분들은 좀 착석해 주시기 바라겠습니다."

관객들 尹 퇴장 중 "윤 어게인!" 외쳐


[윤석열/전 대통령]
<어떻게 보러 오신 건지 한번 설명해 주십시오.>
"……"

[윤석열/전 대통령]
<국민의힘에서 오신 것에 대해 논평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尹, 관람 경위·소감 등 질문에 답 없이 퇴장

尹측 인사들, 퇴장 과정서 취재진 접근 막기도


---

Q. 尹 영화 관람 경위는 뭔가?

[전한길/전 학원강사]
"네, 오늘은 2025년 5월 21일입니다.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라는 영화 오늘 대통령께서 함께하셨는데 다른 뜻이 있는 게 아니고 이 영화에 2030 청년들이 많이 보러 온다고 해가지고 그런 응원차 오늘 영화를 직접 관람하셨습니다. 여러분께서도 마찬가지로 다른 대선에 대한 선거에 대한 이런 메시지라든가 이런 건 전혀 없습니다. 그냥 원래는 조용히 오셔서 이 영화를 보러 오는 2030 청년들에게 탄핵 반대하는 그런 주장했던 청년들에게 용기를 주고자 격려차 오늘 영화 보러 오신다고 저에게 통보해 왔습니다."

Q. 尹 영화 관람 뒤 따로 말 없었나?

[전한길/전 학원강사]
"부정선거에 대한 것은 실체구나. 그냥 음모론 거짓이 아니고 영화 속에 통계 자료가 나옵니다. 여러분께서는 부정선거에 대해서 없다라고 하시지만 영화 속에 보시면 서울대학교 통계학과 교수입니다. 우리나라 통계학의 최고 권위자가 이런 투표 결과는 통계가 아니면 신의 개입이 아니면 나올 수가 없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470 '멸종위기' 백두산 호랑이 사체가 러 바다에 둥둥…무슨 일 랭크뉴스 2025.05.21
31469 한동훈, 김문수에 “부정선거 음모론과 절연 선언해달라” 랭크뉴스 2025.05.21
31468 대선 직전에야 김건희 대신 ‘대리 사과’···김용태 “깊이 반성, 배우자 검증 필요” 랭크뉴스 2025.05.21
» »»»»» "윤석열!" 연호에 고무‥'선거 부정' 하다 '현실 부정'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21
31466 윤석열 두둔한 김문수 "영화 보고 사람 만나면 좋은 일 아닌가" 랭크뉴스 2025.05.21
31465 이재명 "나라가 빚 지면 안 된다? 무식한 소리"…재정 확대 강조 랭크뉴스 2025.05.21
31464 전공의 빈자리 채울 PA간호사…시행 앞두고 의료 현장 혼란 랭크뉴스 2025.05.21
31463 "'김문수 후보 특보 임명장' 전국 교사에 무차별 발송"···국민의힘 "사과" 랭크뉴스 2025.05.21
31462 흔한 대출빙자 피싱, 그래도 속는 덴 이유가 있다 랭크뉴스 2025.05.21
31461 서울 올해 첫 30도 웃돌아…목요일은 다소 주춤하지만 더위 지속 랭크뉴스 2025.05.21
31460 김건희 논란 첫 공식 사과… 국민의힘 노림수는 단일화와 김혜경 랭크뉴스 2025.05.21
31459 이준석 측 “친윤계, 당권 줄테니 단일화하자 연락”…한동훈도 나서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21
31458 이재명 “나라가 빚을 지면 안 된다? 무식한 소리”…재정 확대 강조 랭크뉴스 2025.05.21
31457 SPC 사고에 ‘중대재해처벌법’ 화두로… 김문수 “구속한다고 사망자 없어지는 게 아냐” 랭크뉴스 2025.05.21
31456 서울지하철 1∼8호선 첫차, 새벽 5시부터 달린다 랭크뉴스 2025.05.21
31455 김용태 “김건희 문제 진심어린 반성과 사과 드린다” 랭크뉴스 2025.05.21
31454 곳곳서 가장 더운 5월 아침…때 이른 더위 언제까지? 랭크뉴스 2025.05.21
31453 “일할 청년 없다” 인구 절벽 고용 지도 바꿔 랭크뉴스 2025.05.21
31452 200명 시청 속 수면제 먹여 성폭행한 '인면수심' BJ… 1심 징역 8년 랭크뉴스 2025.05.21
31451 조경태 "김문수, 한동훈 요구 불수용 이해 안돼… 민심 못 읽은 듯" 랭크뉴스 2025.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