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15일 전남 광양시 전남드래곤즈축구장 북문 앞에서 열린 유세에서 엄지를 들어 보이고 있다. 연합뉴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15일 “교사가 존중받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어야 교육도 바로 설 수 있다”는 내용의 스승의날 메시지를 냈다.

이 후보는 페이스북에 “‘재명아 너는 가능성이 있어’ 저의 가능성을 믿어주셨던 은사님의 이 한 마디가, 오늘의 저를 있게 한 시작이었다”며 “제가 누군가의 믿음 덕분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처럼, 지금 이 순간에도 우리 아이들은 선생님의 가르침을 등대 삼아 삶의 방향을 찾아가고 있다”고 적었다.


이어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 현장에서 헌신과 열정으로 아이들을 이끌어주고 계신 현장의 선생님들께 진심 어린 감사와 존경의 말씀을 드린다”며 “학생은 잠재력을 마음껏 펼치고, 교사는 가르침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 교사와 학생이 함께 웃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정책과 제도로 최선을 다해 뒷받침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러면서 “스승의 날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선생님!”이라고 덧붙였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408 ‘사법부 압박, 이재명 방탄 입법’에...민주당 내부서도 “표 갉아먹는 일” new 랭크뉴스 2025.05.16
48407 트럼프 관세 여파에… 월마트 "조만간 가격 인상 불가피" new 랭크뉴스 2025.05.15
48406 제주항공, 사고 여파로 1분기 적자 전환 new 랭크뉴스 2025.05.15
48405 “내란 법정은 깨끗해야”…이재명 사법부와의 전쟁 어디까지 가나 new 랭크뉴스 2025.05.15
48404 호반건설 공습에 반격 나선 조원태… 자사주 출연해 우호지분 확보 new 랭크뉴스 2025.05.15
48403 尹, 계엄직후 추경호·나경원과 통화…안가모임 멤버·유튜버도 new 랭크뉴스 2025.05.15
48402 韓美 제주서 고위급 통상 협의 돌입…사흘간 ‘릴레이 협상’ new 랭크뉴스 2025.05.15
48401 [단독] “윤락 우려 있다” 강제 수용…국가 배상 책임 첫 인정 new 랭크뉴스 2025.05.15
48400 5.18 학살 공수부대 책임자를 국민의힘 선거캠프로?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9 김문수 “헌재 8 대 0 파면, 공산국가 같아”…당내 "선거 망치기로 작정했나"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8 [단독] '수용소'라며 사적 제재‥미성년자 성희롱에 돈까지 요구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7 고기에 막걸리까지 준다…말로만 듣던 '수육런' 뭐길래 인기 폭발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6 "손흥민 아이 임신했다"…초음파 사진에 3억 원 뜯긴 손흥민, 또 협박 당했다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5 김문수 “홍준표 설득해달라” 요청에…김대식 특사로 하와이 간다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4 피흘리며 쓰러진 아내 두고 나가 테니스…남편, 실형 아닌 집유 왜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3 월급 삭감 없는 ‘주4.5일제’ 시대 올까? [공약검증]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2 국민의힘, 성희롱 논란 양우식 도의원에 당원권 정지 6개월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1 [단독] 검찰, ‘공천개입 의혹’ 김건희에 2차 소환 통보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90 손흥민에 "임신" 협박한 20대女, 작년에 이미 3억 뜯어냈다 new 랭크뉴스 2025.05.15
48389 [속보] 젤렌스키, 이스탄불에 대표단만 파견…본인은 불참 new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