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제주도 남서쪽 동중국해 공해상에서 선원 8명이 탄 어선이 침몰했다.

13일 제주지방해양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11분쯤 제주안전국으로부터 29t급 어선 887어진호가 침수 중이라는 신고가 접수됐다.

해당 어선에는 선원 8명이 타고 있었으며 선장은 한국인이고, 나머지 선원 7명은 인도네시아인으로 파악됐다.

당초 출입항관리시스템상에 신고된 승선원 인원은 10명이었으나 도중에 2명이 하선한 것으로 전해졌다.

해경은 해경 항공기와 대형 경비함정 등을 현지로 급파하는 한편, 중국 저장성RCC(구조조정본부), 해군 등 유관기관과 인근 선박에 구조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주호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인명구조를 최우선으로 실시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에 최선을 다하라”고 주문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547 머스크 "스타링크, 사우디 내 항공기·선박에 위성인터넷 제공"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46 검찰, 김건희 14일 출석 통보…‘윤 부부 공천개입’ 의혹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45 中 국무원 “14일부터 對美 추가 관세율 125→10%”… 무역 합의 이행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44 트럼프, “사우디 방문으로 대미투자 1조달러 늘어”…전략적 경제동반자 협정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43 멕시코 동부서 시장 후보, 유세 중 피살… "20발 총성 생중계"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42 전광훈 “천만명 가입 땐 백만원 연금” 광고, “가능성 없어” 거짓 아니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41 ‘재매이가 남입니까”…TK 민심 다지는 이재명, 전국 압승 노린다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40 美 4월 CPI 안정됐지만…‘널뛰기 관세’에 연준 동결 길어질 듯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9 '준강제추행·사기 혐의' 허경영, 검찰서 구속 청구…"수사감찰 의뢰"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8 빈 살만 만난 트럼프, 850조원 투자유치…'전략적 경제동반자 협정'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7 [속보] 트럼프 "美국무, 튀르키예에서 열리는 우크라종전 협상에 참석"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6 정명훈 ‘라 스칼라’ 깜짝기용, 베니스의 인연도 한몫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5 갓난아이가 사고, 금 구입에 쓰고… 변질되는 온누리상품권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4 李 “중국에 셰셰, 틀린 말 했나… 러시아와도 관계 잘 유지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3 ‘코로나 저금리’ 영끌족 후폭풍… 서울 주담대 연체율 역대 최고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2 카타르 왕실서 선물한 5600억 전용기…트럼프, 에어포스원 불가능?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1 “음주운전 깊이 반성, 선처해달라”…검찰, ‘환승연애2’ 김태이에 징역 2년 구형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30 [사설] 대선후보들 “AI·반도체 강국”…규제 혁파 등 실천 방안 제시하라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29 연필보다 얇은데 성능은 울트라급…베일 벗은 S25 엣지 new 랭크뉴스 2025.05.14
47528 [단독] ‘탄핵이 필요한 거죠’ 윤석열 풍자 고소 KTV, 결국 소 취하 new 랭크뉴스 2025.0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