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2년 전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가덕도를 방문했다가 피습당한 사건을 '테러'로 지정할지 여부를 심의합니다.국무총리실은 20일 오후 제22차 국가테러대책위원회를 개최해 이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김 총리는 국가정보원에 요청했던 대테러합동조사팀 재가동 결과와 법제처의 테러지정 관련 법률검토 결과를 종합해, 국가테러대책위 소집을 결정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국가테러대책위원회는 테러방지법 제5조에 따라 국무총리를 위원장으로 20명으로 구성됩니다.
앞서 2024년 1월 2일 당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를 시찰하던 중 괴한에게 피습당했습니다.
이후 부산대병원에서 응급 처치를 받은 뒤 헬기를 통해 서울대병원으로 이송, 혈관 재건술을 받았고, 가해자는 징역 15년형이 확정됐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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