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에, 코스닥 지수는 0.83포인트(0.09%) 내린 948.98에 장을 끝
13일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환하게 웃고 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67.85포인트(1.47%) 오른 4,692.64에, 코스닥 지수는 0.83포인트(0.09%) 내린 948.98에 장을 끝냈다. 사진=연합뉴스

코스피가 녕닐 상승하며 5000 고지를 바라보는 가운데 '개미'(개인 투자자)들은 하락 베팅에 뭉칫돈을 넣어 주목된다.

최근 일주일간(1월6일∼12일) 개인의 상장지수펀드(ETF) 매수 상위권에는 '곱버스'(인버스 레버리지) 상품이 대거 오른 것으로 14일 금융정보업체 연합인포맥스 집계에 나타났다.

통상적으로 인버스 ETF는 코스피 등 기초 지수가 떨어지면 수익을 내는 구조다. 곱버스는 지수를 역방향으로 2배로 추종한다.

이 기간 개인 투자자들은 'KODEX 200선물인버스2X' 상품을 두 번째로 많이 순매수했다. 매수액만 1417억8천400만원이다. 코스피200 선물지수의 일일 수익률을 역방향으로 2배 추종하는 이 상품의 최근 일주일간 수익률은 -7.3%로 나타났다.

새해 들어 '불장'이 이어지자 투자자들은 숨 고르기 차원의 단기적인 조정장이나 횡보장으로 전환할 것으로 보고 인버스 상품을 사들였다는 분석이 나온다.

커버드콜 ETF도 인기 상품으로 각광 받는다. 상승세가 한풀 꺾여도 안정적인 분배금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개인은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상품을 1400억4900만원(3위) 규모로 순매수했다.

증시가 이미 꽤 올라 향후 강세 모멘텀이 꺾이거나 박스권에 진입할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공격적으로 투자하는 대신 안정적인 수익을 추구하려는 의중이 반영된 것으로 해석된다.

삼성자산운용 관계자는 "코스피가 많이 오른 시점에 급격한 상승보다 완만한 상승 또는 횡보장을 추구하는 투자자의 니즈(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 같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개인들이 국내 증시 지수를 그대로 추종하는 상품을 가장 많이 팔아치운 것으로 나타났다.

개인은 KODEX 코스닥150레버리지를 971억9600만원어치를 가장 많이 순매도했다. 이어 KODEX 레버리지(439억1800만원), KODEX 코스닥150(368억8200만원) 등도 각각 순매도 명단 2, 3위에 올랐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5225 “경차는 일반 구역 주차 말라”…위반 시 벌금 아파트 안내문에 시끌.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24 이 대통령 “손 차네요”, 또 먼저 나온 다카이치 “걸음 조심” 팔 부축.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23 '윤석열 사형 구형·한동훈 제명'에‥홍준표 "정치 검사 동시에 단죄".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22 리서치·법인영업 통합 1위 KB, 베스트 DNA 신한의 약진 [2025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21 김동연 “서울 진입 경기도 공공 광역버스 전면 무료화”··· 서울 버스 파업 이틀째.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20 8살 자녀 태우고 '쾅'… 고의로 교통사고 낸 '가족 보험사기단' 검거.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9 한동훈 전격 제명에 갈등 최고조…張-韓 '사생결단 충돌' 우려.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8 '역대 최장' 서울 버스파업…지하철·전세버스 추가 투입(종합).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7 서울 버스 돌아올까…오늘 오후 3시, 노사 협상 재개.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6 박나래 전 매니저, 진실공방 중 미국행…"건강상 이유".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5 “사형 구형” 듣고 시뻘게진 윤석열, 반성 없었다…특검 노려보며 “이리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4 [단독] 고위 당정청 16일 회동… ‘충남·대전’ ‘광주·전남' 통합 발표 예정.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3 "이번엔 현대차그룹 협력사다"…공급사 모베이스전자·DYP 상한가 [줍줍 리포트].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2 구독자 300만 육박, 스타 유튜버 뺨치는 삼성증권 [2025 하반기 베스트 증권사].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1 '한동훈 제명' 힘 실은 장동혁…친한계는 "장동혁 퇴진운동".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10 '사형 구형' 논평 안 낸 국민의힘‥일부 의원들 "국민들께 송구스러워‥사과해야".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09 2억 넘는 오디오부터 순금바까지… 편의점 업계 설 선물 경쟁 본격화.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08 [Why] 비싸진 건 ‘두쫀쿠’인데… 찰떡파이·초코파이가 뜬 이유는.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07 트럼프, 파월 향해 “곧 물러나길 바란다… 후임 수주 내 발표”.jpg new 뉴뉴서 2026.01.14 0
45206 한동훈에 기회 줬다는 장동혁 "제명 결정 뒤집지 않겠다".jpg new 뉴뉴서 2026.01.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