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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선우 무소속 의원에게 공천헌금 명목으로 1억 원을 건넨 의혹을 받는 김경 서울시의원이 11일 미국에서 돌아와 경찰 조사를 받는다. 출국 11일 만이다.
11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공공범죄수사대는 이날 오후 6시 40분쯤 인천국제공항으로 귀국한 김 시의원을 임의동행 형식으로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으로 이송해 조사할 방침이다.
김 시의원이 탑승한 미국 라스베이거스발 항공기는 약 2시간 연착한 끝에 이날 오후 6시 37분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다. 김 시의원은 2022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시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던 강 의원 측에 공천 대가로 1억 원을 전달한 의혹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