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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법대 동기 ‘보은 인사’
임기 1년 남기고 사직서 제출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난 10월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지난 10월1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물을 마시고 있다. 연합뉴스

유철환 국민권익위원장이 30일 사의를 표명했다. 유 위원장의 임기는 2027년 1월로, 아직 1년 넘게 남아 있다.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유 위원장이 제출한 사직서를 이재명 대통령은 이르면 이날 중에 재가할 것으로 보인다. 유 위원장은 이달 초부터 국무회의에도 불참하고 있다.

유 위원장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서울대 법대 동기로 권익위원장 지명 당시 ‘보은 인사’라는 비판을 받았다. 재임 중에도 ‘김건희 명품가방 수수 사건’을 무혐의 처리해 봐주기 조사 논란에 휩싸였다. 극우 유튜버 전한길씨와 윤 전 대통령 구속 취소 결정을 내린 지귀연 판사를 옹호하는 발언을 한 사실이 알려져 비판받기도 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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