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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점에서 발표할 것은 없다"
지난달 18일 경기도 동두천시 캠프 케이시에서 열린 주한미군 순환배치 여단 임무교대식에서 태극기와 성조기가 나란히 놓여 있다. 연합뉴스


미국 국방부가 한미 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 논의에 대해 "양국이 전작권 전환을 향한 이루기 위해 계속 협력 중"이라고 밝혔다.

미 국방부는 11일(현지시간) 한미 간 전작권 전환 논의와 관련한 국내 언론 질의에 "미국과 한국은 전작권 전환을 향한 진전을 위해 협력을 계속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국방부가 현시점에서 (이와 관련) 발표할 것은 없다"고 덧붙였다.

앞서 최근 국내 일부 언론에서 한미가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한 달여 만에 관세 협상과 별도로 전작권 이양 협의를 진행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전작권 환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 중 하나였다.

이에 대해 대통령실은 9일 "전작권 환수는 역대 정부가 과거부터 추진해 온 장기적 현안으로, 새로운 사안이 아니다"라며 "미국과 전작권 전환을 계속 긴밀이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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