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내란 특검 조사를 위해 28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검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8. 정효진 기자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외환 혐의를 수사하는 조은석 내란특검 수사팀이 윤 전 대통령 측에게 다음달 1일 오전 9시까지 서울고검에 출석하라고 29일 통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당초 내란특검은 오는 30일 출석하라고 했지만 윤 전 대통령 측은 다음 형사재판 공판 기일인 다음달 3일 이후로 미뤄달라고 요청했다.
경향신문
이창준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