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이 국무회의에서 이재명 대통령에게 방통위를 '독임제'로 운영할 것을 건의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독임제 표현을 쓴 건 아니고 대통령과 위원장의 임기를 맞춰달라 한 것"이라고 해명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오늘 정부과천청사에서 기자들과 만나 "일반 부처는 대통령이 바뀌면 장관이 바뀌니 소모적 논쟁이 없지 않으냐"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 위원장은 앞선 국무회의에서 방송개혁안을 마련해 보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지시를 받자, "대통령과 방통위원장의 임기를 맞춰주기를 강력하게 기대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이 과정에서 합의제 기구인 방통위를 독임제, 즉 위원장 한 사람이 모든 결정권을 가지는 방식으로 개편하는 게 낫다는 주장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2591 아오이 소라 “AV 배우는 매춘부 아냐”… 주학년 논란에 소신 발언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90 [속보] 고리 1호기 해체 결정…국내 원전가동 47년 만에 최초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9 [단독] 새 정부 출범 후 민간 北접촉 모두 승인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8 이주희 변호사, 3수 끝 국회 입성…임광현 의원직 승계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7 국내 원전 첫 해체 시작된다…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팩플]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6 ‘국내 첫 상업 원전’ 고리 1호기 역사 속으로…영구 정지 8년 만에 ‘해체’ 승인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5 특검 "尹 지하로 출석 요구 수용불가…전직 대통령 전례없어"(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4 “왜 킥보드 위험하게 타냐”···초등학생 경찰서 데려간 50대 벌금형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3 내란 특검 “전직 대통령 다 현관으로 출입···지하주차장은 전례 없어”[일문일답]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2 대법 “‘최순실 은닉재산 수조원대’ 안민석 발언 일부 명예훼손”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1 [팩플] 국내 원전 첫 해체 시작된다…원안위, 고리 1호기 해체 승인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80 이종석 국정원장 첫 국회 출석…“북한군 이르면 7~8월 러시아 추가 파병”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9 고리 1호기 국내 첫 원전 해체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8 하늘에서 떨어진 파편 수백만개···스페이스X 우주선 발사 실험에 고통받는 멕시코 주민들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7 "이게 인간이 할 짓이냐"…판사도 놀란 '야생동물 잔혹 사냥'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6 [속보]국내 첫 상업원전 고리 1호기, 해체 돌입…영구정지 8년 만에 원안위 의결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5 윤석열 변호인단, 경호처·경찰 검찰에 고발‥"비화폰 통화 기록 불법 반출"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4 [속보] 고리 1호기 해체 결정…국내 원전 최초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3 "전 퇴근, 시장실 편히 쓰세요" 시위대 당황시킨 이재명 '열쇠' [이재명, 그 결정적 순간들] new 랭크뉴스 2025.06.26
52572 이 대통령, 헌법재판소장에 김상환 전 대법관 지명···국세청장 등 차관급 6명도 인선 new 랭크뉴스 2025.0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