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뉴스투데이]
지난 18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아랫집 주민의 담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는 글이 하나 올라왔습니다.

작성자 A씨는 "아랫집이 세탁실에서 담배를 피우는데, 그 정도가 지나치다"며 말문을 열었는데요.

"꽁초는 난간에 모아두고 줄담배 수준으로 피워대는 탓에 세탁실은 담배 연기로 자욱해져 옷에도 냄새가 배는 수준"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에 A씨는 담배를 피우지 말아 달라고 직접 찾아가 요구했지만, 돌아온 건 "당신네나 잘해라"라는 말과 욕설이었습니다.

현재 집주인과 관리사무소에서도 특별한 해결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A씨가 공개한 사진에는 문제의 이웃이 세탁실 창문에서 피운 담배꽁초를 그대로 난간에 올려둔 모습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몰상식한 사람들이 이렇게나 많다", "작성자도 발뒤꿈치로 걸어 다니시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mbc제보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64 [샷!] 이번 달도 실패했다…알람 설정해야 하나 랭크뉴스 2025.06.25
51863 [단독] 캠코에 남아있는 20년 초장기채권 3조…민간 위탁 ‘불법 추심’ 우려도 랭크뉴스 2025.06.25
51862 美 규제 추진 소식에 상승하는 가상자산...비트코인 10만6000달러 랭크뉴스 2025.06.25
51861 물과 음식을 던지자 환호…영웅이 된 배달원 [잇슈 SNS] 랭크뉴스 2025.06.25
51860 41년 산림맨의 경고 "괴물 산불 경북, 괴물 산사태 가능성 10배" [강찬호의 뉴스메이커] 랭크뉴스 2025.06.25
51859 [단독] 이삿짐 업체서도 미확인…꼭꼭 숨긴 샤넬백, 김건희 특검이 찾을까 랭크뉴스 2025.06.25
51858 한국증시, MSCI 선진국지수 관찰대상국 등재 또 불발 랭크뉴스 2025.06.25
51857 [아프리카 기후난민] (18)'세계최고 출산율' 니제르…군부집권 미래 안갯속 랭크뉴스 2025.06.25
51856 미국 국무부 "이란 공습 북한 영향? 추측 않고 대화 통한 비핵화 전념" 랭크뉴스 2025.06.25
51855 천재 한 명에 수천억 안 아깝다···세계는 지금 ‘AI 인재 전쟁’ 중[경제밥도둑] 랭크뉴스 2025.06.25
51854 “입에 거품 물고 쓰러져” 꽉 막힌 올림픽대로서 심정지…시민들 행동은 랭크뉴스 2025.06.25
51853 ‘속도’ 낸 재건축 패스트트랙, 되레 강남북 격차 키웠다[집슐랭] 랭크뉴스 2025.06.25
51852 日 사흘간 300번 흔들렸다…'7월 대재앙설' 예언한 작가는 진땀 랭크뉴스 2025.06.25
51851 증권사 CEO 93% "올해 코스피 3500 간다" 랭크뉴스 2025.06.25
51850 “이르면 5년 안에 오류 줄인 양자컴퓨터 나온다” 랭크뉴스 2025.06.25
» »»»»» "아랫집이 세탁실서 담배 피워" 랭크뉴스 2025.06.25
51848 경찰, ‘약물 운전 혐의’ 이경규 조사…“공황장애 약 먹고 운전” 랭크뉴스 2025.06.25
51847 사흘간 ‘300회’ 지진…日 7월 대지진설 공포 확산 랭크뉴스 2025.06.25
51846 “그래서 정규직 되나요?”…채용 전환형 인턴은 빛 좋은 개살구? [잇슈 머니] 랭크뉴스 2025.06.25
51845 [단독] 검찰, 이삿짐 보관업체도 압수수색…꼭꼭 숨긴 샤넬백, 김건희 특검이 찾을까 랭크뉴스 2025.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