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이스라엘은 이란이 휴전 합의를 어겼다고 주장하며, 강력 대응에 나섰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 / AP=연합뉴스

24일(현지 시각) 타임스오브이스라엘 등에 따르면 이스라엘 카츠 이스라엘 국방장관은 “이란의 휴전 위반에 대해 강력한 공격으로 대응하라”고 이스라엘군에 지시했다. 공격 대상은 테헤란 중심부의 정권 목표물이다.

이스라엘 측은 휴전 발효 예정 시점 이란에서 이스라엘을 향해 탄도 미사일 2발이 발사됐으며, 해당 미사일은 모두 요격됐다고 밝혔다.

이스라엘의 이 같은 주장은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권유한 이란과 휴전에 동의했다고 밝힌 지 얼마 지나지 않아 나왔다.

이스라엘 의원들도 휴전 발효 3시간 30분 만에 이란이 이스라엘 북부를 향해 공격을 가했다며, 즉각 대응할 것을 촉구했다고 타임스오브이스라엘은 전했다.

조선비즈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610 [2보] 내란특검, 윤석열 체포영장 청구…특수공무집행방해 등 혐의 랭크뉴스 2025.06.24
51609 女145명 공포의 '주삿바늘 테러'…이 축제 갔다가 당했다, 뭔일 랭크뉴스 2025.06.24
51608 [속보] 내란 특검, 윤석열 전 대통령 체포영장 청구 랭크뉴스 2025.06.24
51607 국민대, 김건희 ‘Yuji 논문’ 박사학위 취소 절차 착수 랭크뉴스 2025.06.24
51606 이재명 정부 첫 관세협상...일본이 설득 실패한 러트닉 ‘콕’ 집어 만났다 랭크뉴스 2025.06.24
51605 내란 특검, 김용현 증거인멸 우려로 재구속 심문 재판부에 의견 제출 랭크뉴스 2025.06.24
51604 거대소행성, 2032년 달과 초대형 충돌?…"지구로 잔해 떨어질 수도" 랭크뉴스 2025.06.24
51603 송미령 장관 유임에 민주당 ‘발칵’…속내 복잡한 이유 랭크뉴스 2025.06.24
51602 이 대통령, 서유기 거론하며 “부채질에 누군가 살고 죽고” 랭크뉴스 2025.06.24
51601 ‘철도 기관사’ 장관 후보자 늦어진 퇴근길…“열차 이상 없습니다” 랭크뉴스 2025.06.24
51600 [속보] 이스라엘 “이란 휴전 위반, 강력 대응 지시” 랭크뉴스 2025.06.24
» »»»»» 이스라엘 “이란, 휴전 위반…강력 대응할 것” 랭크뉴스 2025.06.24
51598 [단독] 차의전원 전원 ‘조용한 복귀’…의대생 복귀 확산 신호될까 랭크뉴스 2025.06.24
51597 부모 새벽 청소일 간 직후 화재…10살·7살 자매 교육급여 대상자였다 랭크뉴스 2025.06.24
51596 [속보] 이스라엘 참모총장 "이란, 심각한 휴전 위반‥강력한 무력 대응 나설 것" 랭크뉴스 2025.06.24
51595 [당신의 생각은] 가짜 뉴스인가 했더니 ‘스타벅스 칸막이男’ 실제였다… 몇 시간 만에 돌아와 유튜브 시청 랭크뉴스 2025.06.24
51594 "저건 악마" 오열 속…'미아동 마트 살인' 김성진, 첫 재판 혐의 인정 랭크뉴스 2025.06.24
51593 [속보] 이스라엘 "이란, 휴전 위반…강력 대응 지시" 랭크뉴스 2025.06.24
51592 정동영 "통일부 명칭 변경 적극 검토…납북자 가족과 통화했다" 랭크뉴스 2025.06.24
51591 김영훈 고용장관 후보자, 주4.5일제·정년연장 “반드시 가야 할 길” 랭크뉴스 2025.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