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자료사진

해병대 채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을 수사하는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가 해병대 방첩부대장을 불러 이른바 'VIP 격노설' 규명에 나섰습니다.

공수처 해병대원 순직 사건 수사팀은 어제 사건 당시 방첩 사령부 소속으로 해병대에 파견됐던 문 모 부대장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문 대령은 지난 2023년 7월 31일 윤석열 전 대통령이 임성근 전 해병대 1사단장 등 8명을 순직사건 혐의자로 적시한 초동수사를 보고받고 격노했다는 이야기를 김계환 당시 해병대 사령관으로부터 전해 들었다고 지목된 인물입니다.

공수처는 지난해 김 사령관 등 의혹 관련자들의 압수물을 분석하는 과정에서 김 사령관이 문 대령에게 이른바 VIP 격노를 전한 통화 녹취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공수처는 지난 10일 대통령기록관을 압수 수색을 하는 등 VIP 격노에 대한 실체 규명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9496 윤석열, 3차 출석 요구도 불응…체포영장 조건 갖춰졌다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95 코인 1,200억원 털리고 ATM은 먹통…이란 전역 해킹 타격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94 내란 특검, 김용현 ‘증거인멸교사’ 추가 기소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93 이시바 “한일, 새로운 걸음 내딛자”…첫 정상회담 하루 만에 화답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92 이란 "가혹한 응징" 외치더니…'200발→30발' 초라한 반격 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91 ‘내란 2인자’ 김용현 전격 추가 기소…석방 여부 지귀연 손에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90 30여시간 걸려 탈출… 이란 교민 20명 투르크메니스탄 대피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9 [단독] 서울대 예과생 2학기 복귀하나… 계절학기 대거 수강신청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8 김민석 “원외 최고위원 활동하며 칭화대 석사… 비행기 출퇴근 학업투혼"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7 온누리교회 예배 중계 중 갑자기 '北 인공기' 등장…"해킹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6 “새로운 한걸음을 내딛자”…첫 정상회담 하루만에 화답한 이시바 총리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5 윤 ‘3차 소환’도 불응…경찰, “특검과 체포영장 등 협의”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4 온누리교회 예배 중계 중 북한 인공기 등장…"해킹 추정"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3 대구경찰 '배관 타고 스토킹 살해' 윤정우 신상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2 조은석 특검, 법원에 김용현 보석취소·추가 구속영장 발부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1 김건희 여사 입원 병원 시끌…'마약신고·치킨배달' 해프닝 속출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80 이재명 대통령 체력이 이 정도? “제가 길바닥에 내다놔도…”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9 "노인, 코딱지도 파지 마라" 뇌 망가뜨리는 위험한 버릇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8 [단독] 글로벌 메이저 ‘관심’에…동해 가스전 입찰 연장 new 랭크뉴스 2025.06.19
49477 경찰, 스토킹 살해 피의자 윤정우 신상공개 new 랭크뉴스 2025.06.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