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9일 오전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2차 비상경제점검태스크포스(TF) 회의에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대통령실사진기자단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 5대 그룹 총수·주요 경제단체장들과 회동한다.
대통령실은 12일 “이재명 대통령이 내일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 6단체장과 5대 그룹(삼성·SK·현대차·LG·롯데)이 참석하는 경제인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을 맡은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참석할 것으로 보인다.
경제단체에서는 류진 한국경제인연합회 회장, 손경식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 최진식 한국중견기업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경향신문
이유진 기자 [email protect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