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선출을 위한 의원총회가 열린 13일 국회에서 박찬대 원내대표, 김병기 후보, 서영교 후보, 한정애 선관위원장(오른쪽부터)이 손을 잡고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박민규 선임기자


더불어민주당 신임 원내대표로 13일 3선의 김병기 의원(64)이 선출됐다.

김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4선의 서영교 의원을 꺾고 집권여당 원내대표 자리에 올랐다. 의원 표심 80%와 권리당원 표심 20%를 더한 결과다.

김 신임 원내대표는 국가정보원에서 26년 간 근무했다. 국정원 인사처장을 지냈다.

2016년 20대 총선 서울 동작갑에서 당선돼 국회에 입성했고, 같은 지역구에서 내리 3선을 지냈다. 당 정책위원회 부의장, 수석사무부총장, 인재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을 역임했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970 이란 핵시설 상당부분 온전…아직 핵연료 저장시설 공격 안받아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9 BTS가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日극우 모자 쓴 정국 사과 "즉시 폐기"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8 [단독] 취향 확인되자 선물 폭주···‘실세 윤핵관 부인’도 김건희에 디올 명품 선물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7 BTS 정국, ‘도쿄를 다시 위대하게’ 모자 착용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6 군수공장 찾은 北 김정은 “현대전 맞는 신형 포탄 생산 늘려라”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5 비대면진료, 재진만 허용 추진…환자·의사 다 불편 “시범사업서 후퇴”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4 李 정부서 기지개 못 켜는 '부엉이모임'…15년 전 무슨 일이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3 군인아들 마중가던 어머니 사망…음주 20대 "운전 강요당해" 변명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2 국민의힘 "대규모 특검으로 광란의 정치보복…野 궤멸하려 하나"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1 "여름이다" 편의점서 매출 '16배' 껑충…사과보다 불티난 국산 과일은?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60 '우산 써도 다 젖었다' 부산, 122년 관측 사상 가장 센 비 퍼부어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9 '내란 2인자' 곧 풀려난다‥김용현 측 "검사가 걱정이 팔자" [서초동M본부]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8 한국에서 TSMC와 가장 가까운 남자 "대만 반도체, 우리보다 몇 스텝 더 앞서" [강해령의 하이엔드 테크]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7 '신세계 정유경 큰딸' 애니 "母, 처음엔 절대 No라며 가수 반대"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6 李대통령 장남, 오늘 서울서 비공개 결혼식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5 자영업자 부채 1064조 원…채무불이행 10만 명으로 급증 [창+]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4 트럼프 “다음 공격은 더 잔혹할 것”…이란에 핵 합의 압박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3 법원 "'야놀자' 예약 완료 10분 뒤 환불 불가 약관은 무효"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2 "믿어보려 했지만" 오광수 감싸던 민주당 뒤늦게 '사과 모드' new 랭크뉴스 2025.06.14
51951 “코스피 3000 시간 문제”...다시 온 ‘주식의 시간’ new 랭크뉴스 2025.06.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