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서울 지하철 5호선 열차 안에서 불을 지른 혐의로 6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남성은 어제 오전 8시 40분쯤 지하철 5호선 여의나루역과 마포역 사이 터널 구간을 달리던 열차 안에서 인화성 물질을 뿌린 뒤 옷가지에 불을 붙이는 방식으로 방화를 한 혐의를 받습니다.

들것에 실려 나오는 남성의 손에 그을음이 많은 것을 수상히 여긴 경찰이 혐의를 추궁해 현행범으로 체포했습니다.

남성은 경찰에 "이혼 소송 결과에 불만이 있었다"는 취지로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37 선거운동하던 민주당 대구 구의원 폭행 당해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36 뜨겁게 요동쳤던 광장‥어둠 밝힌 응원봉 불빛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35 오늘 밤 탄생할 새 정부를 위하여 [박찬수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34 오늘의 한표, 희망을 밝힌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33 해외건설 누적 수주 전년比 20%↓…사우디 네옴시티 표류에 수주 감소 우려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32 21대 대선 오전 7시 투표율 2.4%‥전 대선보다 0.3%p 높아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31 "소주 한잔만 마셔도 얼굴 빨개져"…유독 '이 암'에 취약하다는데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30 오전 7시 투표율 2.4%…지난 대선보다 0.3%P ↑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9 새 대통령 ‘임기 개시’ 시점은?…군 통수권 승계 언제?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8 이재명 ‘과반’, 김문수 ‘뒷심’, 이준석·권영국 득표율…대선 관전 포인트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7 7시 전국 투표율 2.4%…이 시각 중앙선관위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6 오전 7시 투표율 2.4%… 대구 3.2% 최고, 전북 1.7% 최저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5 경찰, 오늘 오전 6시부터 갑호비상…“선거사범 2,100명 단속”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4 [속보] 오전 7시 투표율 2.4%…대구 3.2% 최고, 전북 1.7% 최저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3 처·자식 태우고 바다 돌진‥40대 가장 체포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2 [속보]오전 7시 기준 투표율 2.4%…서울 2.2%, 부산 2%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1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현재 2.4%…대구 가장 높아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20 보수 결집 여부가 투표율 좌우…"75% 밑돌면 李 유리할 수도"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19 [단독]10m 높이, 등대형, 태양광…中 '서해부표 13개' 실물 보니 new 랭크뉴스 2025.06.03
51818 [속보] 21대 대선 투표율 오전 7시 기준 2.4% new 랭크뉴스 2025.06.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