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외국산 철강 제품에 부과하고 있는 현행 25% 품목 관세를 두 배로 높이겠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현지시간 30일 저녁 펜실베이니아주 피츠버그 인근의 US스틸 공장에서, 철강 노동자들과 만나 "외국에서 수입하는 철강에 부과하는 25% 관세를 50%로 높여, 미국 철강 산업을 더 탄탄하게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25% 관세에선 허점이 있었고 장벽을 넘을 수도 있었지만 이제 그럴 수 없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3월 무역확장법 232조를 근거로 외국산 철강 제품에 25%의 관세를 부과해왔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129 이재명 “극우단체 ‘리박스쿨’ 배후는 국민의힘”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8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 사퇴…“김문수 지지”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7 8년 기다린 닌텐도 ‘스위치 2’···‘1억5천대’ 팔린 전작 명성 이을까[써보니]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6 대선 막판 김용태 “윤석열 탄핵반대 당론 무효화돼야”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5 “美장 오를만큼 올랐나”…서학개미 7개월 만에 순매도 전환[인베스팅 인사이트]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4 김문수 “돈 다 소용 없어, 이건희 딸도 반대하니까···” 이재명 가족 논란 겨냥하며 거론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3 경찰 '댓글 여론조작 의혹' 리박스쿨 수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2 더본코리아, 가맹점주 상생위 구성…유튜브엔 점주 홍보 영상(종합)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1 교육부, '댓글 조작 의혹 리박스쿨' 늘봄학교 관련성 전수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20 경기교육청, 야구 방망이로 교사 폭행한 중학생 조사 착수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9 "거기 담배 피우신 분, 21만원입니다"…길거리 간접흡연에 칼 뺀 '이 나라'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8 李, 대법관 증원 공약에…재판지연해소 기대, ‘사법부 장악’ 우려 엇갈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7 트럼프 외교굴욕 4연타…전략 사라지고 ‘미치광이’만 남았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6 '무소속' 황교안, 대선 후보 전격 사퇴…"국민의힘 김문수 지지"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5 황교안, 후보직 사퇴 "김문수 지지…이재명 당선 막아야"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4 美국방 "亞동맹, 더 많은것 해야"…국방·방위비 증액요구 거세지나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3 '대리투표' 선거사무원 구속기로‥남편도 경찰 조사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2 말만 강경한 트럼프에 ‘겁쟁이’ 딱지…외교 정책 좌절만 쌓인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1 ‘남편 대신 투표’ 60대 선거 사무원 “순간 잘못 선택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6.01
51110 “세대불문 덜 쓰는 한국인” 10년간 소비 줄었다 new 랭크뉴스 2025.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