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고민시 배우
[미스틱스토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오명언 기자 = 배우 고민시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제기된 학교 폭력 의혹을 부인했다.

고민시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26일 입장문을 내고 "(학폭 의혹은) 명백한 허위로 사실무근"이라며 "법률대리인을 오늘 선임했으며, 민형사상 법적 조치에 대한 검토 및 진행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배우 고00 학폭 피해자들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해당 게시물에는 "고00이 중학교 시절부터 다수의 친구에게 학폭, 금품 갈취, 폭언 그리고 장애 학생에 대한 조롱과 협박 등을 일삼았다"는 내용 등이 담겼다.

작성자는 배우 이름을 특정하지 않았지만, 고민시의 개명 전 이름과 나이를 공개해 누리꾼들 사이에서 폭로 대상자가 고민시라고 특정됐다.

앞서 고민시는 2021년 3월 미성년자 시절 음주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됐다. 그는 당시 개인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지난 행동이 그릇됨을 인지하고 있고 지난날의 제 모습들에 책임을 통감하고 있다"고 사과했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515 일본, 대미 관세협상에 쇄빙선을 카드로 쓴다…기술 더 앞선 한국도 주목 랭크뉴스 2025.05.27
48514 오픈AI, 한국 법인 만든다…“챗GPT 애용 AI선도국과 협력” 랭크뉴스 2025.05.27
48513 [Today’s PICK] 임대인의 보증사고 이력, 전세 계약 전 알 수 있다 랭크뉴스 2025.05.27
48512 "생리 휴가 쓰려면 바지 벗고 증명해라"…中대학 규정 논란 랭크뉴스 2025.05.27
48511 ‘통일교 청탁 의혹’ 샤넬백 영수증, 김건희 수행비서 자택에서 발견 랭크뉴스 2025.05.27
48510 법원, 이진숙 방통위 ‘EBS 사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각하 랭크뉴스 2025.05.27
48509 한국전 참전용사 친한파 찰스 랭글 전 美의원 별세…향년 94세 랭크뉴스 2025.05.27
48508 [단독] '김 여사 선물' 샤넬백 영수증·보증서 찾았다‥가방만 어디로? 랭크뉴스 2025.05.27
48507 中 인민은행 “무역거래서 위안화 사용률 높여라”…위안화 국제화 박차 랭크뉴스 2025.05.27
48506 "尹, '의원 끄집어내, 도끼로라도 문 부숴' 지시" 증언 랭크뉴스 2025.05.27
48505 변호사 "손흥민 '임신 협박女' 공범보다 중한 처벌 가능성" 왜 랭크뉴스 2025.05.27
48504 민주, 대법관 100명 증원법 등 철회…민감이슈 차단 총력전 랭크뉴스 2025.05.27
48503 전용기서 부부싸움?…부인에게 얼굴 맞은 마크롱(종합) 랭크뉴스 2025.05.27
48502 트럼프 "하버드대 4조원 보조금 회수 고민 중... 직업 학교 지원에 쓸 것" 랭크뉴스 2025.05.26
48501 경찰 '농지 불법 임대 의혹' 윤석열 장모 최은순씨 소환 조사 랭크뉴스 2025.05.26
48500 국힘 공동선대위원장에 윤상현 랭크뉴스 2025.05.26
48499 '결혼 9일' 임성언 날벼락…200억 사기 의혹 남편 측 "사실 아냐" 랭크뉴스 2025.05.26
48498 경찰, 윤석열 장모 최은순 ‘농지법 위반’ 소환조사 랭크뉴스 2025.05.26
48497 마크롱 얼굴 날아든 주먹, 부인이었다…"장난친 것" 무슨일 랭크뉴스 2025.05.26
» »»»»» 고민시 측, 학폭 의혹에 "사실무근…법적 조치 검토" 랭크뉴스 2025.05.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