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물 재활용 업체서 불
[전북소방본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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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연합뉴스) 임채두 기자 = 25일 오후 6시 56분께 전북 익산시 함라면의 한 폐기물 재활용 업체에서 불이 났다.
소방당국은 살수차 등 진화 장비 14대를 동원해 1시간 만에 불길을 잡았다.
이 불로 1명이 팔과 안면부 등에 화상을 입고 5명이 긴급 대피했으며, 업체 건물과 집기가 타 4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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