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현지시각 21일, 백악관에서 열린 미국과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정상회담에서 시릴 라마포사 남아공 대통령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남아공에서 백인 농부들이 집단학살 당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는데요.

이 의혹과 관련됐다며 갑자기 불을 끄고 동영상을 재생하거나, 기사 뭉치를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에 라마포사 대통령은 범죄 희생자 중 다수는 흑인들이라면서 트럼프 대통령의 주장을 반박했습니다.

또 남아공에서 특정 인종을 겨냥한 집단적인 학살이 벌어지고 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부인했습니다.

두 정상의 대화, 영상에 담았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email protected]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네이버,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KB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016 코로나 때도 늘었던 카페마저 감소…자영업 비명 심상찮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15 150명 문상객 웃음 터졌다…빨간 구두 박정자 '1박2일 장례식'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14 누리호가 쏘아 올린 KAIST 차세대소형위성2호, 2년 임무 완수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13 이재명-김문수 격차 9.3%p…보수 결집, 중도·무당층 일부 이탈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12 백령도서 훼손된 점박이물범 사체 1구 발견…지자체 인계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11 딸은 다 알면서 담요 던졌다…“한강에 가자” 엄마의 죽음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10 하룻밤 새 등장한 거대 바윗덩어리…이문동 신축아파트 뭔일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9 단일화 '마이웨이' 가나…김문수 "만남 추진" 이준석 "담판 없다"(종합)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8 "이거 따면 월 420만원"…초봉 가장 높은 국가기술자격은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7 이재명 “투표지, 세상 바꾸는 총알…사전투표 많이 해서 필승하자”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6 한동훈, 처음으로 '김문수' 적힌 옷 입고 유세…"포기하지 말라"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5 자영업자들의 폐업 도미노...코로나19 때도 늘었던 카페마저 줄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4 완주서 도로 달리던 차량 15m 아래로 추락…운전자 중상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3 이재명 "국정 모든 에너지, 민생경제 회복에‥불황과의 일전"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2 [날씨] 일교차 큰 월요일…한낮 서울 26도·대구 27도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1 ‘친노’ 천호선 “이준석, 노무현 대통령 특별히 덕담한 것처럼 거짓말” new 랭크뉴스 2025.05.25
48000 '민심 풍향계' 충남 찾은 이재명... "내란 비호세력 귀환하면 후진국으로 전락" new 랭크뉴스 2025.05.25
47999 "李, 관광유인 없는 거북섬에 웨이브파크 유치"…"거북섬 실패 자랑"(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5.25
47998 "개 짖는 소리 좀 안나게 해라"…참다 못해 아파트에 대형 뱀 풀어놓은 주민 new 랭크뉴스 2025.05.25
47997 "문형배 교수 임용 말라"…윤OO, 서울시립대에 협박편지 보냈다 new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