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선박직원법상 무면허 운항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했다고 25일 밝혔다. 군산해경 제공

네 건의 수배가 내려진 40대 남성이 무면허로 배를 몰다가 해경에 붙잡혔다.

전북 군산해양경찰서는 선박직원법상 무면허 운항 혐의로 40대 A씨를 체포해 수배 관서에 신병을 인계했다고 25일 밝혔다.

A씨는 지난 23일 오후 3시20분쯤 군산시 옥도면 인근 해상에서 면허가 없는 상태로 배를 몰고, 승선원 인원을 제대로 신고하지 않는 혐의를 받는다.

경은 해상 검문 과정에서 A씨가 네 건의 지명수배가 내려진 A급 지명수배자인 사실을 확인하고 현장에서 그를 체포했다.

A씨는 해경 조사에서 “선박을 빌려 선장과 선원을 고용해 조업해오다가 선장이 일을 하지 못하게 돼 직접 배를 운항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7770 60초 싸움 승자는…이재명·김문수, 표심 흔들 TV 광고전 본격화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9 대법 “‘주민자치회’ 위원도 선거법 적용… 불법 경선 운동하면 처벌”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8 에겐남? 테토녀?... 요즘 MZ는 MBTI 대신 '이것' 본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7 “BTS 전원 컴백” 앞둔 하이브…임직원 32명에 주식 30억어치 쐈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6 "로또 또 무더기 당첨?"···1등 수령액 10억도 안돼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5 ‘GTA6’ 출시 연기에 소니 ‘울상’… ‘스위치2′ 앞세운 닌텐도 반격 예고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4 [인터뷰] 찰스 리앙 슈퍼마이크로 CEO “韓에 물로 식히는 데이터센터 공급 늘린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3 트럼프 "美·동맹 공격하면 압도적 힘으로 제거할 것…하지만 美 우선" new 랭크뉴스 2025.05.25
» »»»»» 무면허로 배 몰던 40대, 잡고 보니 A급 지명수배자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1 14년째 철도요금 동결인데...코레일 보며 더 속 타는 '이곳'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60 트럼프 “모든 나라 방어하는 날은 끝났다…미국 우선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9 [법조 인사이드] PB 상품 상단에 노출했다가 ‘쌍끌이 재판’ 받는 쿠팡, 핵심 쟁점은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8 中고위급 '금서 열람죄' 지난해만 21명 처벌…어떤 책이길래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7 야바위하고 쫀드기 먹고…그 시절 우리가 사랑한 '추억의 단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6 "내란세력 귀환 막자"‥'대법관 증원' 선 그어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5 김문수 측, 또 '단일화' 압박‥"친윤 당권 거래"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4 “왜 잡혀 갔나 지금도 몰라요”…미성년자도 끌려간 ‘여자 삼청교육대’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3 설난영 “제가 노조하게 생겼어요?” 논란…한국노총 “구시대 사람” [이런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2 목 졸린 상처는 나았지만 '동물농장 깜순이' 마음에 남은 상처는.. new 랭크뉴스 2025.05.25
47751 바다는 ‘음향 스튜디오’, 해수면 빗소리로 강수량 잴 날 온다 new 랭크뉴스 2025.05.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