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美 정부, 주한미군 감축 검토

랭크뉴스 2025.05.23 07:34 조회 수 : 0

4500명 괌 등으로 이전할 수도
사진=연합뉴스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주한미군 수천명을 한국에서 철수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2일(현지시간) 국방 당국자들을 인용해 이 같이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미국 국방부는 주한미군 약 4500명을 한국에서 미국 영토인 괌을 비롯해 인도태평양 내 다른 지역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이런 구상은 대북 정책에 대한 비공식 검토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트럼프 대통령의 판단을 위해 준비되고 있다고 당국자들은 WSJ에 전했다.

이와 관련, 미 국방부 대변인은 주한미군 철수 검토 보도에 대한 연합뉴스의 질의에 대해 "오늘은 발표할 것이 없다"고 밝혔다.

피트 응우옌 국가안보회의(NSC) 대변인은 WSJ에 주한미군 철수 문제에 입장을 밝히지는 않으면서 트럼프 대통령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에 전념하고 있다고 했다.

한경비즈니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827 25년간 하반신마비 행세해 보험 급여 18억원 타낸 70대 실형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26 Z세대가 바라는 4.5일제 조건은 “연봉 그대로”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25 盧 수도 이전 개헌 띄운 이준석 "3당 합당 거부한 노무현 닮고 싶다"... 단일화 선 긋기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24 [르포] 명동 피규어샵에 중국인 100명 ‘오픈런’… “中에 리셀, 한 번에 200만원도 법니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23 [단독] ‘금융거물’ 골드만삭스 차기 CEO, 이창용·이재용·김병주 만났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22 지귀연 부장판사, “술 접대 아니다” 대법원에 소명서 제출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21 홍준표 수사하는 경찰…검찰에 있는 ‘명태균 휴대전화’ 확보 고심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20 정말 4500명 괌으로? 주한미군 감축설 다시 나온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9 민주당 박범계 ‘변호사 자격 없어도 대법관’ 추진…국힘 “사법 독재”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8 해양 방산 전시회 찾는 HD현대 정기선, 한화 김동관과 격돌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7 40세 똑순이 女부장 퇴사…연봉 150% 키운 '츄파춥스 나무'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6 함께 살던 시어머니에 흉기 휘두른 50대 여성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5 이재명 "이준석, 결국 내란 세력과 단일화 나설 듯"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4 지원유세 나선 한동훈‥"국힘 울고 싶을 것" "외연 확장 메시지" [맞수다]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3 '대선 테마주' 세종시…전국서 아파트 값 제일 크게 올라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2 "근무지 이탈 인정" 송민호 '부실 복무' 논란, 경찰 수사 결과는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1 안철수 “이준석, 공동정부 국정 책임 요직 맡아야”…또 단일화 러브콜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10 “내란세력과 함께할 일 없다” 단일화 선 그은 이준석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09 [르포] “보조금 많은 ‘갤럭시S25 플러스’ 사세요”… 갤럭시S25 엣지 출시일에 대리점 가보니 new 랭크뉴스 2025.05.23
51808 김문수, 미군 재배치 보도에 “이재명, ‘미군 점령군’ 발언 사과하라” new 랭크뉴스 2025.05.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