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11만弗 돌파 역대 최고가
이미지투데이

[서울경제]

스테이블코인 규율을 위한 ‘지니어스법(GENIUS Act)’이 미 상원의 문턱을 넘으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처음으로 11만 달러(약 1억 5100만 원)를 돌파했다. 전 세계적으로 가상자산에 대한 관심이 커지는 가운데 해외 주요 거래소와 달리 업비트와 빗썸 등 국내 거래소에서는 외국인 투자가 사실상 금지돼 있어 산업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관련 시리즈 2면, 본지 5월 21일자 1·4면 참조

가상자산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21일 오후 7시 25분(미국 동부 시각) 기준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이 24시간 전보다 3.63% 오른 11만 774.26달러를 찍었다. 친(親)가상자산 정책을 예고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면서 기록한 종전 최고가(10만 9358달러)를 4개월 만에 갈아 치웠다.

서울경제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31992 지인과 술 마시다 말다툼에 흉기 휘둘러…3명 다쳐 랭크뉴스 2025.05.22
31991 공급 제한에 한국서만 더 비싼 코인…외화유입 기회도 잃었다 랭크뉴스 2025.05.22
31990 대선 D-12, 결집하는 보수‥남은 변수는 단일화? 윤석열? 랭크뉴스 2025.05.22
31989 '노동운동 전설' 김문수 SPC 사고엔 '사실 왜곡'... 23일 사회분야 TV토론 랭크뉴스 2025.05.22
31988 제주 중학교 40대 남교사, 유서 남기고 숨져…노조 “교사 보호 촉구” [지금뉴스] 랭크뉴스 2025.05.22
31987 “159명 영혼 보살펴 주시길”…이태원 참사 유가족, 교황 레오14세 알현 랭크뉴스 2025.05.22
31986 [단독]건진법사 공천헌금 관여 윤한홍 의원 전 보좌관 ‘이상한 불기소’ 랭크뉴스 2025.05.22
31985 김문수 “평생 노동자의 길을 결심했지만…” 親기업 정책 내놓는 이유 랭크뉴스 2025.05.22
31984 한동훈 “친윤 떨거지들 야합 시도” 맹폭…친윤계 “당권 욕심” 반발 랭크뉴스 2025.05.22
31983 김문수 “40대 총리” 단일화 손짓에 이준석 “끝까지 개혁신당으로 승리” 일축 랭크뉴스 2025.05.22
31982 제주도 한 중학교서 40대 교사 숨진 채 발견…수사 중 랭크뉴스 2025.05.22
31981 대학 서열 해소 ‘서울대 10개 만들기’…이번엔 다를까? 랭크뉴스 2025.05.22
31980 건보 이사장 "수술 앞두고도 담배…중독시킨 담배회사 책임" 랭크뉴스 2025.05.22
31979 졸업 대신 유학… 짐싸는 석박사 랭크뉴스 2025.05.22
31978 이준석, 김문수와 단일화 거부 선언 "야합의 길 가지 않겠다" 랭크뉴스 2025.05.22
» »»»»» 비트코인 천장 뚫었는데…외국인 거래 막는 韓 랭크뉴스 2025.05.22
31976 이재명 “회복·성장에 집중할 때”…직접적 소득분배 뺀 기본사회 공약 제시 랭크뉴스 2025.05.22
31975 검찰, '김여사 선물' 관련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 랭크뉴스 2025.05.22
31974 ‘美국채 쇼크’ 30년물 금리 장중 5.1% 돌파…'채권자경단' 귀환 신호 랭크뉴스 2025.05.22
31973 박혁권 "밥줄 끊겨도 이재명 지지"…유세현장 단상 올라 한말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