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 화면 캡처]

국민의힘 대선 후보 교체 논란의 중심에 섰던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를 도와달라는 제안을 받고 '자연인으로 살겠다'며 사실상 거절했다고 손학규 전 바른미래당 대표가 전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어제 YTN라디오 '신율의 뉴스정면승부'에서 "얼마 전에 한덕수 전 총리와 식사하면서 '국민의힘 입당도 하고 섭섭한 게 많겠지만 도와줘야 되지 않겠느냐'고 했더니 '노'라고 하더라"고 전했습니다.

이어 "'그래도 김문수가 나라를 위해서 살아온 것을 생각해서 도와줘야 되지 않겠냐' 말했더니, 한 전 총리가 '그냥 자연인으로 살겠습니다'라고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손 전 대표는 "최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민주주의를 제대로 지킬 수 있을 것인가, 나라를 제대로 이끌어 나갈 수 있을까 생각할 때 한 전 총리도 고민을 꽤 하리라고 본다"고 덧붙였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18 한동훈 "'부정선거론' 영화 관람 윤석열, 탈당 말고 민주당 가라"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7 [단독]경북 유세 나서는 金…박정희 생가 찾는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6 김포 어린이집서 간식 먹던 두살 아이 숨져···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5 이준석 단일화 거부 선언 “끝까지 개혁신당 이름으로 승리”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4 한동훈 "선거판 망치고 보수 뽀갰다… 尹 부부, 민주당 가라"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3 경찰, 손흥민에 ‘임신 협박’ 혐의 여성 다녀간 병원 압수수색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2 [속보] 이준석 “투표용지에 제 이름 선명할 것” 단일화 공식 거부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1 "기독교 영향 커" 김문수 발언에 뿔난 불교계 "종교편향 사과해야"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10 이재명 "국가폭력범죄 시효 배제 추진…증시 불공정 걸리면 죽어"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9 경찰, '중국 동포 2명 살인범' 차철남 신상 공개 결정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8 배우 박혁권 “밥줄 끊겨도 이재명”…제주서 지지연설 중 울컥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7 '시흥 흉기 난동 살인범' 차철남, 사진·이름 등 신상공개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6 심야의 육개장 대란… 직원 실수로 36개 5000원에 판매한 쿠팡 비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5 의원 10% 감축·대통령 불소추특권 폐지…李 겨냥 '김문수표' 정치개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4 "어제 명태균과 통화?" 이준석, 기습 질문에 반응이‥ [현장영상]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3 이준석 ‘단일화 없다’ 완주 선언… “절대로 뒤집을 이유 없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2 학교 창고서 숨진 채 발견된 교사…"학생 가족 민원에 고통"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1 삼성바이오, 에피스 왜 떼나… 다시 고개 드는 그룹 지배구조 재편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00 “문자 메시지 볼때마다 모욕감…이들과 무슨 일을 도모하나” [지금뉴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399 [속보] 이준석 ‘단일화 없다’ 완주 선언… “기호 4번 개혁신당 이름으로 승리” new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