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부정선거' 주장이 담긴 영화를 본 윤석열 전 대통령을 향해 "진짜 보수 정치를 발목 잡지 말고 그럴 거면 민주당으로 가라"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오늘 충북 청주에서 열린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서 "윤 대통령이 영화 본 걸 김 후보가 '그럴 수 있다'고 했는데 그럴 수 있지 않다"며 ""김문수 후보가 이길 수 있는 길은 진짜 보수의 정신과 책임감으로 돌아가는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또 "무능하고 위험한 세력에게 왜 우리가 밀리고 있냐"며 "계엄의 바다를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부정선거의 늪을 제대로 건너지 못하고 윤석열 부부와 제대로 절연하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1445 비트코인 천장 뚫었는데…외국인 거래 막는 韓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44 이재명 “회복·성장에 집중할 때”…직접적 소득분배 뺀 기본사회 공약 제시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43 검찰, '김여사 선물' 관련 한학자 통일교 총재 출국금지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42 ‘美국채 쇼크’ 30년물 금리 장중 5.1% 돌파…'채권자경단' 귀환 신호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41 박혁권 "밥줄 끊겨도 이재명 지지"…유세현장 단상 올라 한말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40 구글 10년 만에 ‘스마트 안경’ 공개…애플과 다른 점은? [박대기의 핫클립]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9 美마저 신용 강등당했는데…"나라빚 무식" 이재명이 놓친 것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8 대선 앞두고 특정 후보 비방 ‘딥페이크 영상물’ 급증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7 학교서 숨진 제주 교사, ‘학생 가족’ 민원 받았었다···교원단체 “철저한 진상조사 촉구”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6 이준석이 “단일화 없이 대선 완주하겠다”고 선언한 이유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5 단일화 구애 차단한 이준석... "투표용지에 이름 선명히 보일 것"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4 통일교측 "개인 사적행동"…김여사 '샤넬백' 비서는 출국금지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3 [단독] "김 여사 모르게 시켰다"면서... '법사폰'엔 비서와 연락 내역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2 SKT 사태 한 달…공격 루트는 아직도 오리무중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1 손톱 둥글게 부풀어 올라 병원 갔더니…"한쪽 폐 잘라내야" 진단, 무슨 일?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30 유튜버 디바제시카, 대치동 건물 128억원에 매입[스타의 부동산]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29 "육개장 컵라면 36개 5000원?"…주문대란 터진 쿠팡, 알고보니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28 김문수·이준석 지지율 동반상승… 단일화가 관건, 李 “끝까지 간다”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27 "순간 중국인 줄"…제주공항 화장실서 핸드워시로 머리 감은 여성 '시끌' new 랭크뉴스 2025.05.22
51426 “손 묶이고 강제로 흡입” 김나정, 마약 자수 후 근황은… 4개월 만에 SNS 활동 재개 new 랭크뉴스 2025.0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