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첫 현장유세 나선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2025.5.20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국민이힘이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잡는 건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한 전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를 관람한다는 소식이 전해진 뒤, SNS를 통해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유통일당, 우리공화당, 부정선거음모론자들과 손잡으면 안 된다"며 "국민의힘이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었습니다.
어제 부산에서 첫 김문수 후보 지원 유세에 나선 한 전 대표는 "김문수 후보에게 윤석열 부부와의 선제적 단절, 극우 유튜버 등 자유통일당 세력 등과의 선긋기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점을 계속 요청드리고있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