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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오른쪽 두번째)이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를 관람하고 있다. 오른쪽은 전한길 강사, 왼쪽은 이영돈 전 피디. 이승욱 기자 [email protected]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전한길씨 등과 21일 관람한다.

윤 전 대통령은 이날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서 ‘부정선거, 신의 작품인가’를 관람하려고 영화관에 도착했다. 윤 전 대통령은 어떤 경위로 오게 됐냐는 등 기자들의 질문에 아무런 답 없이 상영관으로 입장했다.

이 영화는 이영돈 피디와 전직 한국사 강사인 전씨가 제작·기획했다. 전씨는 이날 기자들과 만나 “제가 (윤 전 대통령을) 초청했다. (윤 전 대통령이) 공명선거에 도움이 된다면 흔쾌히 참석하겠다고 했다”고 말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이 부정선거를 다룬 영화를 보려고 서울 동대문구 한 영화관에 도착했다. 이승욱 기자 [email protected]

윤 전 대통령의 영화 관람에 앞서 한동훈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국민의힘은 윤어게인, 자통당(자유통일당), 우공당(우리공화당), 부정선거 음모론자들과 손 잡으면 안된다”며 “국민의힘이 자멸하는 지름길”이라고 적었다.

한겨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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