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인 안철수 의원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에게 단일화 논의를 위한 만남을 제안했습니다.

안 의원은 페이스북에 "이준석 후보께 만남을 제안한다, 서로 허심탄회하기 이야기 나누자"며 "후보의 일정과 시간에 전적으로 맞추겠다, 그 만남이 승리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누구보다 후보께서 우리 당으로부터 받은 깊은 상처를 잘 알고 있고, 자신 역시 똑같이 겪었다"며 "과거 단일화를 통해 정권교체에 기여했지만, 국민 앞에 선언했던 공동정부의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다, 그래서 이 후보의 상처를 진심으로 이해할 수 있고, 진정으로 도와드릴 수 있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비단 단일화뿐만 아니다, 후보가 걸어가고 있는 3당의 길, 저도 오랜 기간 한국 정치를 바꾸기 위해 그 길을 걸어본 유일한 사람"이라고 말했습니다.

안 의원은 또, "지금 우리는 이재명 후보라는 '거악'을 반드시 막아야 한다"며 "'커피값 120원', '호텔 경제학', 이것들은 빙산의 일각이다, 무지에서 비롯된 포퓰리즘은 국가 재정을 파탄 내고, 결국 국민의 삶을 파괴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505 돼지농장화재 사망자 알고보니 한농대 실습생···반복되는 ‘현장실습의 비극’ new 랭크뉴스 2025.05.20
50504 이진우 첫 증언 “윤석열이 발로 차고라도 문 부수고 끄집어내라 했다” new 랭크뉴스 2025.05.20
50503 "날 더워지는데 또 마스크 써야 하나"…코로나, 중국 이어 태국서도 '재확산' new 랭크뉴스 2025.05.20
50502 [단독] 국힘 정강 1조 ‘기본소득’… “대선 전 삭제 마무리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5.20
50501 “펜션 예약할테니 도시락비 대납해줘” 제주서도 노쇼 사기 잇단 피해 new 랭크뉴스 2025.05.20
50500 트럼프발 ‘코인불장’에 전국민 5명 중 1명 ‘코인개미’…코스피 거래대금도 뛰어넘어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9 이재명 독주 속… 보수 결집·돌발 이슈 변수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8 검찰, 건진이 받은 '통일교 샤넬백' 김여사측 전달 정황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7 빌 클린턴, 비밀리에 방한?... 온라인서 목격담 속출, 美선 음모론도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6 법관대표회의, '재판독립 침해' 안건 상정... '이재명 상고심 논란'은 채택 안 해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5 젠슨 황, SK하이닉스 컴퓨텍스 부스 찾아 HBM4에 사인… “너무 잘하고 있다”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4 [단독] '첫 검사 탄핵' 안동완 서울고검 검사도 사의 표명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3 전남대 학식 먹은 이준석 “5·18 정신 계승”…“당신은 혐오다” 반발도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2 2019년 170원, 현재 300~600원… 한 잔 팔면 10% 남짓 남아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1 이재명, '호텔경제학' 비판 이준석에 맞불 "바보들…동네 돈 돌면 경제 나아져"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90 ‘고발사주’ 손준성 탄핵심판 마무리…“검찰권력 통제해야”vs“탄핵폭주 막아야”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9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용산구청장 항소심 시작… 재판부, 유가족 방청 보장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8 유권자 귀 사로잡는 ‘로고송’…‘같은 곡 다른 가사’ 경쟁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7 ‘IMEI? IMSI?’ 들을수록 어지러운 SKT 사태 정리 new 랭크뉴스 2025.05.20
50486 '시흥 연쇄살인범' 차철남 어떻게 잡혔나…'바구니 자전거'에 단서 있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