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슈키워드입니다.
첫 번째 키워드는 '노량진 수산시장'입니다.
미국 CNN이 우리나라의 노량진 수산시장을 소개했습니다.
CNN은 노량진 수산시장이 서울에서 가장 크고 오래된 곳이라며, 지금의 자리에서 영업하기 시작한 건 1970년대부터였다고 설명했는데요.
이곳엔 신선하고 다양한 해산물이 있다며, 직접 고른걸 근처에 있는 식당에서 먹을 수 있고, 가격 흥정도 얼마든지 가능하다고 덧붙였습니다.
CNN은 특히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은 산낙지에 특별한 관심을 보인다고 전했는데요.
영상엔 산낙지, 개불 등을 처음 먹어보는 외국인의 생생한 반응도 담겼습니다.
CNN은 시장 바닥이 물로 흥건하게 젖어있으니 운동화나 방수가 되는 신발을 신을 것을 조언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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