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 참석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자신과 생각이 같다"며 거듭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에서, 함께 참석한 이 후보에게 "그동안 당의 잘못으로 이 후보가 당 밖에서 고생했고,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뜨렸다"며 "우리 둘은 생각이 늘 같고 정책 방향도 함께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준석 후보는 "김 후보의 진정성과 보수진영 규합으로 선거를 치러보려는 선의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그것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68 구주와·김계리 몰린 국민의힘 '빅텐트'‥정작 한동훈·이준석은?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7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차철남 긴급체포…“살인 등 모든 혐의 시인”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6 시흥 흉기난동 사건 용의자 차철남 검거… 시화호 인근서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5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차철남 긴급체포…4명 사상 등 ‘살인’ 혐의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4 "박찬대 비서관인데요" 이번엔 인천서 700만원 와인 노쇼사기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3 '반명' 아닌 '반윤' 빅텐트? 외연 넓히는 민주당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2 “지귀연, 룸살롱서 삼겹살 먹나”…민주 “사진 속 동석자 직무관련 의심”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1 경찰, ‘시흥 연쇄 흉기 난동’ 피의자 차철남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60 [속보] ‘시흥 흉기사건’ 50대 용의자 검거…2명 사망·2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9 [속보] 경찰, '시흥 흉기 난동' 피의자 차철남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8 [속보] 경찰, ‘시흥 연쇄 흉기 난동’ 피의자 차철남 긴급체포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7 "회원님이 왜 교황복을" 레오 14세 정체 몰랐던 헬스장 트레이너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6 경찰, 시흥 흉기 살해 차철남 검거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5 [단독] "전방 병력까지 빼내 국회 투입 검토"‥합참 핵심 관계자의 진술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4 개인정보위 “SKT 서버 18대 악성코드 감염”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3 이재명, 서울 첫 유세서 "좌파·우파 왜 가르냐… 진짜 빅텐트로 오라"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2 尹 내란 재판서 특전사 간부 “특전사령관, 전화로 ‘문 부수고 들어가겠다’ 복명복창”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1 '한국인의 밥상' 거절했던 최수종…고두심 이 말에 용기 얻었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50 [2보] 경찰,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차철남 긴급체포…살인 혐의 압송중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49 [속보] 경찰, 시흥 편의점주 흉기공격 차철남 검거.. 2명 살해 혐의도 new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