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시흥=연합뉴스) 강영훈 김솔 기자 = 경찰이 시흥 흉기사건의 용의자인 차철남을 검거했다.

경기 시흥경찰서는 살인 등 혐의로 차철남을 긴급체포해 압송 중이라고 19일 밝혔다.

경찰, 시흥 흉기사건 용의자 50대 중국동포 차철남 공개수배
[경기 시흥경찰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mail protected]


차철남은 이달 시흥시 정왕동 소재 자기 집 등에서 2명을 살해하고, 이날 인근의 편의점 주인과 자기집 건물주 등 2명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차철남을 공개수배하고, 추적하던 중 이날 오후 7시 25분께 시흥시 거북섬 부근에서 차철남을 붙잡았다.

차철남은 자신의 범행을 모두 시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차철남을 상대로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이다.

[email protected]

연합뉴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127 [대선팩트체크] '노동' 문제로 충돌‥어느 후보 말이 맞나?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26 "회원님 왜 거기서 나오세요?" 새 교황 선출에 伊 헬스장 트레이너 깜짝 놀란 이유는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25 네이버 노조 “‘직장 괴롭힘’ 최인혁 대표 복귀 반대”…조합원 총투표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24 “이재명 총통 막을 카드” 이준석, 호남 유권자들에게 호소한 말은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23 이재명 쐐기 박은 '2차 추경'…최소 70조 청구서 날아온다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22 [단독] 충남 사는 치매 노인 열흘 뒤 서울서 찾아…봄 되면 ‘실종 주의보’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21 지귀연 “접대 받는 생각도 해본 적 없다”···민주당 "대국민 거짓말" 사진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20 "꼭 구속" 600쪽 호소에도 납치 살해…유족 측 "경찰이 SOS 외면"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9 김문수 "공산대륙 끝에 선 자유 대한민국, 이승만·기독교 영향"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8 영국, 브렉시트 5년 만에 다시 EU와 맞손... 트럼프 공세 대응 목적?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7 ‘시흥 흉기사건’ 50대 용의자 검거…2명 사망·2명 부상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6 지귀연 “접대받은 적 없다”···민주당 "거짓말" 사진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5 이준석, ‘노무현’을 모독하지 마라 [김민아 칼럼]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4 못 믿을 편의점 유통기한…‘타임바코드’도 무용지물?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3 '이태원 참사 부실 대응' 항소심 재판부, 첫 공판서 "10월 선고할 것"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2 ‘빅텐트’ 손 내민 김문수 "생각이 늘 같아"···이준석 “이길 수 있는 방식 아냐”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1 중앙분리대 올라 탄 장갑차…잇단 군 사고 ‘기강 해이’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10 허은아와 유세 함께한 이재명 "나는 좌파도 우파도 아닌 양파"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09 쌀값 2배 뛰자 돌아선 일본 민심…이시바 내각, 존폐 기로 new 랭크뉴스 2025.05.19
50108 “의혹 제기 사실 아니야”…“접대 의혹 사진 공개” new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