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 참석한 김문수 후보와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개혁신당 이준석 후보를 향해 "자신과 생각이 같다"며 거듭 '러브콜'을 보냈지만, 이 후보는 "단일화 논의에 전혀 관심이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서울시에서 주최한 '약자와의 동행' 토론회에서, 함께 참석한 이 후보에게 "그동안 당의 잘못으로 이 후보가 당 밖에서 고생했고, 고생 끝에 대성공을 터뜨렸다"며 "우리 둘은 생각이 늘 같고 정책 방향도 함께 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이준석 후보는 "김 후보의 진정성과 보수진영 규합으로 선거를 치러보려는 선의는 전혀 의심하지 않는다"면서도 "그것은 이길 수 있는 방법이 아니"라고 단일화 가능성을 일축했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50006 특전사 참모장 “곽종근, ‘문 부수고 들어간다’ 복창” 내란재판 증언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05 공무원 다시 인기?...9급 이어 7급도 경쟁률 '최고치'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04 경기남부서 내국인 상대 중국동포 흉기난동 잇달아…경찰 '비상'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03 이준석 의심한 학부모의 전화…"대학 나왔어요?""네, 하버드" [대선주자 탐구]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02 지귀연 사진 공개해놓고…"접대 입증, 사법부가 하라"는 민주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01 20미터 높이서 멈춘 놀이기구…‘공포’로 변한 수학여행 new 랭크뉴스 2025.05.19
50000 '김문수 손편지' 들고 하와이까지 갔는데…홍준표, '파란 넥타이' 매고 해맑은 미소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9 정부, 내일부터 5월 전공의 추가 모집…“수련 특례 적용”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8 시흥서 흉기 난동범 도주 중…사망자 2명도 발견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7 전한길 "학원 강사 은퇴? 사실상 잘린 것... 유튜브 슈퍼챗도 막혀"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6 '홍준표 설득' 김대식 하와이 도착했는데... 洪, '청준표'로 프사 교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5 '김문수 펀드' 19분 만에 250억 달성... 민주당은 '사칭 우려'로 펀드 안 하기로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4 시민단체, '고발사주 부인' 尹 과거 발언 허위 사실 공표 고발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3 [속보]한국인 2명에 흉기 휘두른 중국인···앞서 중국인 2명 추가 살해한 듯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2 홍준표, ‘파란 넥타이’로 프사 교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1 시흥 편의점 흉기 습격범 주변서 시신 2구 발견...경찰, 중국인 용의자 추적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90 "뻔한 선거? 끝까지 가봐야..." 여성 유권자 대세론보다 관망론, 왜? [한국일보 여론조사]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89 박근혜 지지단체도 이재명 지지 선언…"반성조차 없는 국힘 환멸" new 랭크뉴스 2025.05.19
» »»»»» 김문수 "이준석과 늘 생각 같아"‥이준석 "단일화 관심 없어" new 랭크뉴스 2025.05.19
49987 토허재 재지정 반사효과, 마포·성동 아닌 이곳?… “상급지 가격 피로감” new 랭크뉴스 202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