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축구선수 손흥민 [자료사진]

축구선수 손흥민 씨의 아이를 임신했다며 금품을 뜯어내려 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공갈과 공갈 미수 혐의로 어제 저녁 20대 여성 그리고 40대 남성을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6월 손 씨에게 아이를 임신했다고 협박하며 수억 원을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손 씨 측은 이들이 '임신했다'고 속이고 돈을 요구했다며 지난 7일 고소장을 제출했고, 경찰은 체포영장을 발부받아 수사에 나섰습니다.

MBC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8181 SKT 해킹 피해자들 손해배상 구한다… 집단분쟁조정 신청 랭크뉴스 2025.05.15
48180 트럼프가 추방한 2살 아이, 드디어 엄마 만났다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5
48179 돌아오는 아이유 레트로 감성···8년 만의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발매 랭크뉴스 2025.05.15
48178 중국에 韓이용자 정보 넘긴 '테무' 랭크뉴스 2025.05.15
48177 "사법부 압박 신중해야"…이재명 영입 보수 인사들, 민주 뜯어말린다 랭크뉴스 2025.05.15
48176 이재명 "김상욱 입당해 함께하면 좋겠다…전화하겠다" 랭크뉴스 2025.05.15
48175 [속보] 대법, ‘동탄 전세사기’ 임대인·공인중개사 부부 징역형 확정 랭크뉴스 2025.05.15
48174 정부, 테무에 13억 과징금…“이용자 몰래 개인정보 국외로” 랭크뉴스 2025.05.15
48173 주가 하락에 직접 나선 서정진 회장 “짐펜트라, 곧 美보험사에도 처방 리스팅 될 것” 랭크뉴스 2025.05.15
48172 김민석 "김문수·이준석 단일화 시도 대비‥양자·삼자 모두 승리" 랭크뉴스 2025.05.15
48171 9월부터 예금자 보호한도 5000만원→1억원으로 상향 랭크뉴스 2025.05.15
48170 [속보] 중앙지법 "지귀연 판사 '접대 의혹' 추상적…밝힐 입장 없다" 랭크뉴스 2025.05.15
48169 유권자 86% "반드시 투표할 것"…29세 이하서 8.9%p 최다 증가 랭크뉴스 2025.05.15
48168 “임신했다” 손흥민에 거액 요구…경찰, 남녀 2명 체포 [이런뉴스] 랭크뉴스 2025.05.15
48167 홍준표 “노무현 따라 민주당 갔다면 가슴앓이 없었을 것” 랭크뉴스 2025.05.15
48166 김상욱, 이재명 지지 선언 “가장 보수다워…이준석보다는 이재명” [현장영상] 랭크뉴스 2025.05.15
48165 ‘1m 총’ 든 男에 “후보 저격용” 신고…알고보니 장난감 랭크뉴스 2025.05.15
48164 "홍검, 그렇게 살면 안 돼요!"‥'차라리 노무현' 뒤늦은 탄식 랭크뉴스 2025.05.15
48163 “민주당 사칭 사기 사건 속출”···잇단 식당 ‘노쇼’ 랭크뉴스 2025.05.15
48162 중앙지법 “지귀연 부장판사 의혹제기 진위 확인 안돼… 입장 없다” 랭크뉴스 2025.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