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경찰 로고. 경향신문 자료사진


대전의 한 상가 화장실에서 성폭행을 시도하던 남성이 시민에 붙잡혀 구속됐다.

대전 대덕경찰서는 12일 강간 미수 혐의로 30대 A씨를 구속해 조사하고 있다.

A씨는 지난 9일 오후 1시30분쯤 대전 대덕구에 있는 상가 건물 여자화장실에 들어가 여성을 성폭행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범행 당시 피해자의 비명을 듣고 쫓아온 시민에 제압당한 뒤 현장에 출동한 경찰에 체포됐다.

A씨는 피해자와 전혀 안면이 없는 사이인 것으로 파악됐다. 그는 경찰 조사에서 “술에 취해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취지로 진술했다.

경찰은 구속된 A씨를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와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경향신문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46989 홍준표 ‘경제 책사’ 이병태 명예교수, 김문수 아닌 이재명 선대위로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8 김문수, 계엄 첫 공식 사과 “고통 겪는 국민께 죄송”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7 김문수, 계엄 첫 공식 사과…“고통 겪는 국민께 죄송”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6 전두환 얼굴 새긴 가방 쇼핑몰에…오월단체, 판매 중단 요청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5 경기 시흥 물왕호수서 60대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new 랭크뉴스 2025.05.12
» »»»»» 상가 여자화장실서 성폭행 시도하다 시민에 붙잡힌 30대 남성 구속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3 "尹, 수방사령관에 '두번 세번 계엄'"…비화통화 증언 공방(종합2보)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2 김문수 "계엄으로 고통 겪는 국민들께 죄송"…첫 공식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1 "남진 콘서트 뒤풀이" 사칭 사기 주의보... '466만 원 술' 주문 후 잠적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80 中 이어 대만인까지…미군기지 전투기 불법촬영 2명 구속영장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9 "수상한 사람이 전투기 사진을"…오산에어쇼 몰래 잠입 촬영한 대만인들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8 [속보] 김문수, 계엄 첫 공식 사과…"국민 고통 진심으로 죄송"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7 "이대로 가면 서로 치명상" 깜짝 빅딜…최종 합의까지는 '먼 길'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6 ‘김문수’·기호 빠진 붉은점퍼 입고…국힘 내홍에 ‘지각 출발’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5 조희대 대법원장 14일 국회 청문회 불출석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4 김문수 “계엄으로 고통 겪는 국민께 죄송” 첫 사과…탄핵 반대 사과는 빠져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3 [속보] 김문수 “계엄으로 고통 겪는 국민들에 죄송하게 생각”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2 미중 관세폭탄 일단 '리셋'…세계경제 상처 남긴 뒤 '숨고르기'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1 김문수, 尹 불법계엄에 "국민에게 죄송하다" 첫 사과 new 랭크뉴스 2025.05.12
46970 이재명 “모든 국민의 후보”…김문수 “시장 대통령” new 랭크뉴스 2025.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