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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문수 대통령 후보가 12·3 비상계엄에 대해 처음으로 사과했습니다.

김문수 후보는 오늘(12일) 한 종편 뉴스와의 인터뷰에서 "진심으로 계엄으로 인해 고통을 겪고 있는 국민들께 죄송하다고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는 "계엄을 한 부분에 대해서 국민들이 굉장히 어려워한다"면서 "경제라든지, 국내 정치도 어렵지만, 수출과 외교 관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김 후보는 고용노동부 장관 시절인 지난해 12월 11일 국회 긴급현안질의에서 '불법 계엄을 막지 못한 책임을 사과하라'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요구에도 홀로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아 '꼿꼿 문수'라는 별명을 얻은 바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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