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상가 건물 계단에서 인터넷 방송 중인 30대 남성을 흉기로 찌른 30대 여성 유튜버가 경찰에 붙잡혔다.

부천 원미경찰서는 30대 여성 A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2시 50분쯤 경기 부천시 원미구 상가 건물 계단에서 인터넷 방송인(BJ) 30대 B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B씨는 복부와 손 등을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범행 직후 A씨는 112에 자수했다. 경찰은 자택에 있는 A씨를 긴급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아는 사이인데 홧김에 그랬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 방송에는 범행 장면이 그대로 노출되지는 않아지만 A씨의 욕설과 B씨의 고통스러워하는 모습 등이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구체적인 범행 동기 등을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A씨의 구속영장을 신청할 계획이다.

국민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2183 국민의힘 "김병기, 특혜 의혹 대응 뻔뻔‥즉각 의원직 사퇴해야".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82 롤렉스 중고로 사도 "진품이다" 외친 김 부장님…당당한 이유가 있다는데.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81 허인철 오리온 부회장, 과감함·치밀함 갖춘 전문경영인[2025 올해의 CEO].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80 술 안마시다가 갑자기 마시면 독약? 연말 간 건강 지키려면 [Health&].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9 "공무원이 이래도 되나"…위조 진단서로 1년간 242일 쉰 20대, 결국.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8 연말 국제 金·銀 가격 랠리 지속…최고치 경신 이어져.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7 [속보]"중국이 최다"...국내 등록외국인 160만명 돌파.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6 민주당·혁신당, 尹공직선거법 위반 기소에 "국민의힘, 425억 원 즉각 반납해야".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5 이재명 대통령 "아주 못됐다" 한 中 불법어선, 담보금 10억으로 올린다.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4 대전 아파트 화재로 형제 숨져…동생은 집안, 형은 입구서 발견(종합).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3 10분이면 완판 된다, 192년전 '조선인싸템' 인기 비결 [비크닉].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2 20개월 딸 안고 욕조 들어갔다가 '쿨쿨'…30대 美 아빠, '아동방임' 기소.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1 "학폭 안 봐준다" 진짜였다…지원자 '전원' 불합격 시킨 '이 대학' 어디길래.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70 박주민, 김병기 논란에 “나라면 당에 부담 안 주는 방향 고민할 것”.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69 "문과생들 진짜 큰일"…전문직 3대장 회계사·세무사·변호사, 5년 안에 '이것'에 대체된다.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68 농촌 일손 부족 메우는 계절근로자…무너진 ‘코리안 드림’ [계절근로자]①.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67 '새신랑' 김우빈, 누적 기부액 12억...어린이 병동에 '깜짝 산타' 선물.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66 민주당 "윤석열, 최후 진술에서도 궤변… 국민 능멸".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65 샌프란 정전에도 생존한 테슬라 AI…머스크 “지능 10배 뛰어나” [김기혁의 테슬라월드].jpg new 뉴뉴서 2025.12.27 0
42164 충주 아파트서 외할머니 살해한 30대 손주 긴급 체포.jpg new 뉴뉴서 2025.12.27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