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의 임금·단체협약 협상이 타결되면서, 오늘 첫차부터 서울 시내버스는 정상 운행됩니다.
서울시버스노동조합과 사측인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자정쯤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노동쟁의 관련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임단협 조정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이에 따라 버스노조는 지난 13일부터 시작한 총파업을 이틀 만에 철회하고, 오늘 첫차부터 다시 정상 운행에 들어가기로 했습니다.
노사는 9시간 동안 마라톤 협의로 입장차를 좁힌 끝에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내놓은 임금 2.9% 인상 조정안을 받아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