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하면서 이틀째 이어진 파업이 종료됐다. 양측의 합의로 서울 버스는 15일 첫차부터 정상 운행한다.
15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서울시버스노조)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서울시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 특별조정위원회에서 양측은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관련 2차 사후조정회의를 했다.
협상 시간은 당초 오후 9시까지로 정했으나 9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 끝에 오후 11시57분에 조정위원들이 협상안에 합의했다.
양측 합의로 이날 오전 4시부터 또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파업은 전면 중단됐다. 양측은 임금 인상 등을 두고 1년 넘게 협상을 진행해오다 막판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달 기준 서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약 7000대(인가 대수 기준 7018대)다.
14일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특별조정위원회 2차 사후 조정회의에서 서울 시내버스 노사가 임금협상에 극적으로 합의한 뒤 박점곤 서울시버스노동조합 위원장과 김정환 서울시버스사업조합 이사장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뉴스1
15일 서울시버스노동조합(서울시버스노조)과 서울시버스운송사업조합(서울시버스조합)에 따르면 지난 14일 오후 3시부터 서울 영등포구 서울지방노동위원회(지노위) 특별조정위원회에서 양측은 임금단체협상(임단협) 관련 2차 사후조정회의를 했다.
협상 시간은 당초 오후 9시까지로 정했으나 9시간 넘는 마라톤 협상 끝에 오후 11시57분에 조정위원들이 협상안에 합의했다.
양측 합의로 이날 오전 4시부터 또다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됐던 파업은 전면 중단됐다. 양측은 임금 인상 등을 두고 1년 넘게 협상을 진행해오다 막판까지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지난 13일부터 파업에 돌입했다. 이달 기준 서울에서 운행 중인 시내버스는 약 7000대(인가 대수 기준 7018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