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시각 4일 오전 1시 기자회견
미국의 군사적 위협에 직면한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2025년 12월28일 북부 도시 라과이라에서 열린 군 행사에 참석해 연설하고 있다. REUTERS 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베네수엘라에 대한 대규모 군사작전을 감행했으며,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부인이 체포돼 국외 이송 중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3일 오전 4시21분(현지시각) 소셜미디어 트루스소셜에 올린 글에서 “미국은 베네수엘라와 그 지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에 대해 대규모 공습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으며, 마두로 대통령과 그의 아내는 체포되어 국외로 이송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작전은 미국 법집행기관과의 공조 하에 이루어졌다”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오전 11시(한국시각 4일 오전 1시) 마러라고에서 기자회견이 있을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워싱턴/김원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