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랭크모어

신세계아이앤씨. 연합뉴스
신세계아이앤씨. 연합뉴스

신세계 임직원의 사번을 포함한 개인정보가 유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신세계I&C는 26일 언론에 배포한 공지문에서 "신세계그룹 내부 인트라넷 시스템에서 임직원 및 일부 협력사 직원의 정보가 유출된 정황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유출 정보에는 8만여명의 사번과 이 중 일부의 이름, 소속 부서, IP주소가 포함된 것으로 파악됐으며, 고객 정보 유출은 없었다고 신세계I&C는 설명했다.

신세계I&C는 "사고 인지 즉시 관련 시스템 및 계정에 대한 긴급 점검과 차단 조치를 시행했다"면서 "관계 기관에 신고도 진행했으며, 향후 정확한 사고 원인과 영향 범위를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 "해당 사실을 임직원에게 안내했고, 업무 시스템 계정 비밀번호 변경과 의심스러운 이메일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며 "관계 기관의 조사에 적극 협조하는 한편 보안 관리 체계를 강화하겠다"고 덧붙였다.

중앙일보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6574 윤석열, 1시간 최후 발언 "특검 공소장, 코미디 같았다".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73 '마약 혐의' 남양유업 3세 황하나 구속…"증거인멸 우려".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72 해외 도피 끝에…'마약 혐의' 황하나 구속영장 발부.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71 내년 이사 걱정이네···“입주 물량도, 갭투자 매물도 잠겨 전세가 더 뛴다”.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70 "李부친, 사고 치고 야반도주" 허위 주장 전직 언론인 檢 송치.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9 ‘마약 투약 혐의’ 황하나 구속…“증거 인멸 우려”.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8 특검 “윤석열, 범행 감추기만 급급해 국민에 상처”…‘체포 방해’ 재판 마무리.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7 “데이트 폭행범으로 몰아”… 제보자 前남친, 장경태 의원 고소.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6 ‘마약 후 해외도피’ 황하나 구속…“증거인멸 우려”.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5 최강한파 닥친 날 전기 끊겼다…서울 강남권 아파트단지 '덜덜'.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4 ‘마약 혐의’ 남양유업 창업주 외손녀 황하나 ‘구속’···법원 “증거인멸 우려”.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3 현상금만 ‘104억원’···자금 세탁 전문 ‘어둠의 은행가’ 누구길래.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2 "여보, 주말엔 집에 있을까"…'영하 15도' 매서운 추위 이어진다는데.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1 '체포방해' 尹에 징역 10년 구형…"반성 없이 법기술로 책임 회피".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60 “쿠팡 ‘셀프 면죄부’는 공권력 교란”… 외부 포렌식서 데이터 손상됐다면 ‘증거인멸 교사’ 적용 가능.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59 서울 전역 덮친 맹추위에 수도계량기 동파 38건.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58 “지원금 줄어 힘들어”… 탈성매매 지원금으로 유럽 간 전직 업소녀 논란.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57 "학폭 안 봐준다" 진짜였네…지원자 '전원' 불합격 시킨 '이 대학' 어디길래.jpg new 뉴뉴서 2025.12.26 0
46556 M&A 후 구조조정때 노조 파업 가능해진다.gif new 뉴뉴서 2025.12.26 0
46555 대만에 잠수함 기술 넘긴 방산업체 대표… 징역 2년6개월에 그쳐.jpg new 뉴뉴서 2025.12.26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