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 SNS.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서혜림 기자 = 방송인 김영철이 복통으로 입원해 진행을 맡고 있는 SBS 라디오 방송에 불참했다.
11일 SBS 관계자는 김영철이 건강상 이유로 이날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방송을 진행하지 못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김영철은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마비성 장폐색 진단을 받았고 현재 입원 중이다. 해산물과 매운 음식이 직격탄이었다고 한다. 건강하게 다시 인사드리겠다"고 적었다.
이날 방송은 개그맨 허경환이 대신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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